<P>왠일인지</P> <P>아들이 2달라짜리 지폐를 내 책상이 올려 놓았다</P> <P>좋은 일이 생기라면서.........</P> <P> </P> <P>몇 일 전에 </P> <P>딸이 아무 말 없이 아들이 놓아둔 책상 위의 2달라 옆에</P> <P>10만원짜리 수표를 놓았다</P> <P> </P> <P>특히 </P> <P>짠돌이 딸에게서 말이자</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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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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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18.03.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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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통이 크네요 ㅎㅎ. 잘키운 딸 열 아들 안부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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