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젊은 시절 천보/강윤오 한 해 한 해가 바뀔수록 나지막했던 우리 동네 뒷산이 점점 높은 산이 되어간다 이제는 산에를 오르려면 동네 산책길을 오르내리며 평탄한 소풍길이나 걸어야 되겠다 산에만 들어서면 내가 키우는 강아지처럼 정신없이 뛰어다녔는데 긴 세월 흐르도록 내 젊었던 나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지 알았네 이제 오르고 싶은 산 몇 번이나 더 오를 수 있을까 되돌아올 수 없는 젊은 시절이 그리워진다, 2023,4,13, kang y,o
첫댓글 그리운 젊은 시절 천보/강윤오 한 해 한 해가 바뀔수록나지막했던 우리 동네 뒷산이 점점 높은 산이 되어간다이제는 산에를 오르려면동네 산책길을 오르내리며평탄한 소풍길이나 걸어야 되겠다산에만 들어서면내가 키우는 강아지처럼정신없이 뛰어다녔는데긴 세월 흐르도록 내 젊었던 나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지 알았네이제 오르고 싶은 산 몇 번이나 더 오를 수 있을까되돌아올 수 없는 젊은 시절이 그리워진다,2023,4,13, kang y,o
브리사님의 산행에 지난 추억이 그리워지는군요.세월을 속일 수는 없지요.건강하게 행복하세요.
토소님 감사합니다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오늘도 미세먼지가 물러가지않고 있네요느 건강하시길 바래요
천보 시인님 안녕하세요여유로운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세요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미풍시인님감사합니다시인님께서도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세월에는 약이 없나봅니다 그 파릇파릇한 시절 다가고 이제는 황혼빛에 젖어걸어가는 초라한 내모습 뒤돟아봅니다 고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청계시인님 감사합니다세월에는 약도 없고 장사도 없는것이 맏느ㄴ것 같습니다집에있으면 아무탈이 없었을텐데 산행가서이번에 내 생전에 처음으로 병원에서 고생해 봅니다
첫댓글 그리운 젊은 시절
천보/강윤오
한 해 한 해가 바뀔수록
나지막했던 우리 동네 뒷산이
점점 높은 산이 되어간다
이제는 산에를 오르려면
동네 산책길을 오르내리며
평탄한 소풍길이나 걸어야 되겠다
산에만 들어서면
내가 키우는 강아지처럼
정신없이 뛰어다녔는데
긴 세월 흐르도록 내 젊었던 나이
그대로 멈추어 있는지 알았네
이제 오르고 싶은 산 몇 번이나
더 오를 수 있을까
되돌아올 수 없는 젊은 시절이
그리워진다,
2023,4,13, kang y,o
브리사님의 산행에
지난 추억이 그리워지는군요.
세월을 속일 수는 없지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토소님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물러가지않고 있네요
느 건강하시길 바래요
천보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행복이 가득한 주말이 되세요
詩心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미풍시인님감사합니다시인님께서도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세월에는 약이 없나봅니다
그 파릇파릇한 시절 다가고 이제는 황혼빛에 젖어
걸어가는 초라한 내모습 뒤돟아봅니다
고은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청계시인님 감사합니다
세월에는 약도 없고 장사도 없는것이 맏느ㄴ것 같습니다
집에있으면 아무탈이 없었을텐데 산행가서
이번에 내 생전에 처음으로 병원에서 고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