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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고, 응원하시는 팀들도 죄다 잘 풀려서 뜻하는 바를 이루게 되길
바랍니다~!! (앞의 것은 100%, 뒤의 것은 50% 들어맞을 것입니다...^^;;)
가넷 없이 맞이한 첫 시즌...07-08시즌 중 07부분은 이제 끝났군요.^^
물론 미국 시간으로는 12/31인 오늘 클립스와의 경기가 있긴 하지만^^;;;
부족한 전력에 속출하는 부상자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 늑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키보드를 후려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새해 인사고...한국에서 보내는 글인만큼!!
나이 순으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동갑서부터는 평어체를 사용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즌 팬들 사이에서 제법 신임받던 케감독님의 뒤를 이은 'Witt's'.
그 때는 당신이 참 어지간히도 미덥지 못했지만...이제는 당신에 대한 믿음이 조금은 생겼습니다.
퇴물취급 받던 선수들이 부활의 날갯짓을 보여주고 있고, 영건들이 미숙하나마 다양한 공격전술을
선보이고 있으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시길. 미네소타의 감독님.
시즌 초반 한 때 리그 블락 1위까지 기록하며 완연한 부활세를 보여주었던 티오 형님....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예상치 못했던 무릎부상으로 6주 아웃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젠 그 6주도 반 이상
지났지만....
형님이 오셔야 빅 알이 원래 자신의 자리인 파워포워드 자리에서 마음껏 뛸 수가 있습니다.
정말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리그최고의 치어리더이자 허슬맨인 매드독...
어느새 30줄을 넘겨, 팀내 두번째 고령자가 되었군요...(그래봐야 31살이긴 한데^^;;)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열정적인 모습으로.....오래오래 뛰어주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벤치에서 샐러리비우기 그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는 감자형님.
야투율이나 3점 슛 성공률이나 그리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이애미 시절보다는 낫습니다.
4-5번을 오가며 어쨌거나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주고 있는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새해에는 미네소타보다 따뜻한 곳에 원정가서도 잘 해주기를...^^
수염 밀고 10년은 더 젊어보이는 라커룸 리더 버크너 형.
정말 완소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었는데....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고 계시는군요.
지난 경기 때 잠시나마 코트 위에서 선을 보였으니, 이제 곧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 줄 것이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출장시간이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불평없이 잘 뛰어주고 있는 돌리액.
신체적 능력은 부족하지만 풍부한 경험과 중거리슛으로 다른 빅맨들과의 갭을 커버하죠.
다음 시즌부터는 미네소타에서 보기 힘들겠지만....적어도 함께하는 이번시즌만큼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꾸준히 유지해주기를...
Thank you. Happy New Year.
선장....
당신께 복이 더 필요할지는 의문이지만...(일년에 몇십억씩 버는 NBA선수인데다, 여자친구는 아드리아나...)
이번 시즌에 보여주고 있는 2번 자리에서의 활약은 높이 삽니다.
이 활약 꾸준히 이어가, 더 이상 장기계약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복에 겨운 사람이지만, 새해에는 더 많은 복을 받기를....(농구적인 측면에서!!!)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던 무명대학 출신의 언더사이즈 파워포워드에서...
어느틈에 3-4번 어느 자리에서든 제 몫을 해주는 듬직남으로 거듭난 곰플레이어.
수비에는 분명 발전이 필요하지만, 당초 그에 대한 기대치에 비하면 너무나 잘해주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언론 보도 대로 라면 이제 복귀가 멀지 않았군요....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이제 루키 퍼스트팀 출신다운...미네소타가 미래를 건 영건 다운!! 새로운 캡틴다운!!!
그런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기를!!
더불어 너무나 보고 싶은 부모님...새해에는 꼭 만날 수 있기를...기원하겠습니다.
솔직히 지금 해주는 것만해도 최고의 스틸감에 부족하지 않은 활약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막강한 골밑 폭격력(?)을 보면.....당신이 디펜스리바운드 능력과 수비적인 재능까지
갖추고 있다면 정말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가정을 떨치기 힘들군요.
늘 자기계발에 열심이고 성실한 당신이니만큼, 앞으로 더욱 성장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하지만 대박 계약은 몇 년 후로 미루어주길...^^;;)
이미 MIP후보로까지 거론되며,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맥칸더!!
돌파, 포스트업, 3점...어떤 방법으로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전천후 득점원. 게다가 패싱센스도 상당한...
비록 회의적인 시각이 많긴 했지만, 올 시즌 자신이 틀림없이 미네소타 백코트의 미래중 하나임을 증명하고 있구나.
고맙다 친구!! (저랑 동갑...^^:;) 곧 포이가 돌아오면, 엄청난 다이나믹 백코트를 볼 수 있겠군....
정말 기대가 크다.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길 바란다..^^
말도 안되는 신체조건을 가진 듬직남 고릴라.
부족하기 짝이 없지만, 짧은 시간동안 보여주는 너의 수비에서의 활약은 또 하나의 스틸픽을 기대하게 만드는구나.
현재의 열정적인 수비수의 모습 그대로...일급 블루워커로 성장해주길 기대한다.
새해 복 많이 받기를...^^
정말이지...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리그 내 5명밖에 없는 20-10클럽 가입자. 그리고 리그 내 단 두명 밖에 없는 20+, 12+를 기록하고 있는 빅맨.(다른 한 명은
드와잇 하워드) 서부 올스타 투표에서도 순위권에 올라 이대로 간다면 첫 올스타전 출전이 유력한.....빅 알.
골밑 파트너가 되어줄 센터의 부재로 가끔 체력에 부친 모습도 보이고 아직 다듬어야 할 곳이 많지만....
좁은 골밑에서 보여주는 현란한 풋웍과 화려한 기술들은 이미 리그에서도 손꼽힐 정도입니다. 가끔 보여주는 중거리슛도
상당한 성공률을 자랑하구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미네소타의 새 기둥. 빅 알.
새해에도, 그 이후에도.... 이 성장세, 이 건강, 이 마인드...꾸준히 보여주기를.
형이 정말 격하게 사랑한다. 얼굴 빼고는 완벽한 빅맨이라는 소리를 들을 날이 머지 않았단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는 있지만...수비력 부족과 안정감 부재로 참 무던히도 욕먹었지....
하지만 알고 있다. 포이의 부상으로 니가 능력 이상의 부담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 발전 중이고, 그 스피드와 패싱센스는 분명 일급이라는 것을...
이제 곧 백업가드가 되겠지. 하지만 잠시나마 공석이 될 뻔 했던 미네소타의 야전사령관 자리를
지켜준 것은 고맙게 생각한다. 정말 수고 많았다.
그동안 너무 뭐라고 해서 미안하다. 이제 풀 것은 풀고, 새해에는 더욱 잘해보자.
새해 복 많이 받기를....^^
크랙과 텔페어의 수비력 부재로...정말 이리뛰고 저리날고 수비에서 정신없이 달려야 했던 브루어....
너만한 수비력과 센스를 가진 루키를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나.
공격에서도 조금씩이나마 발전을 보여주고 있으니...포이와 맥칸더의 백코트, 그리고 빅 알이 지키는 골밑....
그들의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되어야 하는 3번 자리의 미래는 바로 너란다.
지금의 그 미소, 열정, 성실함....잃지 말고, 언제까지나 함께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P.S: 아이가 참 예쁘더구나...^^
기대치와는 한참 먼 활약을 보여준 그린...
하지만 최근들어 확실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 특히 셋업 상태에서의 3점은 제법 안정적이더구나.
여전히 포텐셜 덩어리인 영건이지만...제2의 티맥이라던 평가에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리빌딩 팀이...부상병동이기 까지 하니, 거듭되는 패배를 면하기 어렵군요.^^;;
하지만 어차피 올 시즌을 기대하고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가넷을 트레이드 한 것이 아니죠.
빅 알을 비롯한 영건들은 무럭무럭 성장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가넷 시더의 리더인 포이도...
12/11일자 기사로 3~4주 기다려야 한다고 했으니 그 기사대로라면 복귀가 임박했겠죠.
사실상 텔페어가 유일한 1번으로...참 저에게 무던히도 욕을 많이 들어먹었지만 어쨌거나 현재의 제 능력 이상의
부담을 걸머지고....열심히 해주었습니다. 티오의 부상으로 공석이 되어버린 센터 자리에서 지지고 볶고 고생해준
빅 알, 크랙, 리처드, 돌리액, 맷슨도....수고 많았구요.
그 외에도 미숙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상대와 부딪힌 우리 늑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암울한 성적에도 미네소타를 버리지 않고 응원해주고 계시는 팬분들께는 더 큰 감사와
더 많은 복 기원을 전하겠습니다.^^
새해는 포이와 함께....미네소타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죠.
마음편히 어린 늑대들이 무서운 '아랑'으로 거듭나는 것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겐 분명 리그를 평정할 만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현재의 쓰디쓴 패배는 멀지 않은 미래의 달디 단 승리를 위한 준비일 뿐이라는 것을...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08년에도, 그 이후에도...NBA라는 리그가 존재하는 한.....열 명의 열정이 한개의 공과 두 개의 골대 사이에서
그 뜨거움을 불사르는 한....
Go Woooooooooooooooooooooolves~!!!!!!!!!!!!!!!!!!
첫댓글 Go Woooooooooooooooooooooolves~!!!!!!!!!!!!!!!!!! 부상당한 늑대들 빨리 돌아와서 좋은 모습 기대!!ㅋ
아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 해도 늑대들 파이팅입니다 고고싱
항상 좋은일만 있으세요 들 ㅎ
아랑 팸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아랑님 ㅋㅋ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