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신랑
50세인 신랑과 30세인 신부가 결혼을 했다.
신랑은 매우 약해 보이는 반면, 젊은 신부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잘못 하다간 신혼 첫날밤에
신랑이 돌연사 할지 모른다고 다들 우려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신부는 계단 난간을 붙잡고
거의 기듯이 내려와 옆집에 간신히 들어갔다.
옆집 주인이 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당신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신부가 힘에 겨운 듯 간신히 대답했다.
그 남자가 30년 동안 절약했다고 해서
"그게 돈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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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절약해서 모은 것
뽀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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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
18.10.18 10:4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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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절약한다고 되는 일이 아닐텐데ㅋ
절약하면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요?ㅋ
오호~~뭐든 절약함 좋은건가요?ㅋ
그건 아닌듯ㅋ
흐음..그것이 과연 절약한다고ㅋㅋ
절약하면 더 안좋은거 맞죠?ㅋ
@뽀삐 썩고 퇴화하고 ㅠㅠ
@하린 ㅋㅋ 미쳐. 썩기까지
@뽀삐 조심스런 제 예견입니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끼면 부자되는것도 아닌데요ㅋ
아이구야 난벼락인가요ㅋㅋ
ㅎㅎㅎㅎ뭐든절약하시는분이신듯
왕 멍청이인듯요.
돈이 아니였군요 ㅋ
바본가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