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정당에 가질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잇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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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 주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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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하는 만큼의 의상이나 조명이 모두 갖추어 진건 아니엿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실력은 충분히 아름답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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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조금 바뀌기도하였다.. 어쩌면 아쉽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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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으로는 세련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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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연극은 앞에서 볼때와 멀리서 볼대 느낌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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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에 보면서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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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서 보니깐 멀리서 지켜보던거와는 정말 다른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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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하나하나 다 보이고 대사와 노래 가락까지 전부 전달이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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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름이 끼치기까지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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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긴장감이 나한테 전달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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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보니깐 안 보인던 것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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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연습많이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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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 마다 놀랍고... (머라고 표현 해야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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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학교 멋진 판타스틱스는 큰상도 받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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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 고마워요 ㅋㅋㅋ
혜정아 응원해준거 고마워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