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받기 위한 학문은 소용이 없다

[차마두]

슬기로운 사람은  알기 위해서  배운다.   우매한 사람은 남에게 알려지기

위해서 배운다.(붓다)의 말씀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학문은 소득이 있다.  그러나 남에게  대접이나 받기위한

학문은 아무리 박식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공자)의 말씀이다.

유년시절에  지나치게 많이 배운 잡다한 지식들은  자라서 아무런 도움도되

지 않는다.  그리고  지식이 대단한 것인 양  꾸미는 사람은  유년시절에 배운

잘못된 지식 때문에   결국 궤변가로 타락하게 된다. 예전의 지식이여 안녕잘

가거라 바이 바이!🙏

[차마두]

감사합니다^^

[서글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또한 배워 습득하였으면
옳게 사용하는 것 또한
바른 배움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배우고는 활용을 하지
않다 보니, 말씀하신 유년시절의
잡다한 지식같이, 시간지나면
그냥 다시 원점으로 되가는
제 경우가 많아서요..ㅠ

[차마두]

그런 것 같아요
한 가지를 배워도 바로
배워야지 그저 남을 의식해서
배우는 것은 헛일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음유시인]

직접 몸으로 배운 지식이 더 쓸곳이 많습니다.

[차마두]

그렇지요
경험이야 말로 산 교육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