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국가를 지키려다 목숨을 잃어버렸거나 신체의 손상을 잃어버린 선열을 추모하고 그 뜻을 돌아보는 달이기도 하고 , 나의 대학동기인 진해고 출신 고 황기현 대위가 훈련병이 잘 못 던진 수슈탄을 가슴으로 덮쳐 산화 하였다. (R.O.T.C )
학교 다닐때도 아주 모범적인 친구였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내가 태어나고, 나의 2세들이 태어난 시골집 텃밭을 가꾸고 왔다.
(양봉)벌이 아예없어 눈으로 감상 하고자 심었던 앵두도 어쩌다 하나씩만 열었고, 호랑이콩도 열매를 맺기 시작 하였다. 홍감자도 제법 뿌리가 컸고 래드빗트도 수학해도 될만큼 자랐다.
눈으로 보기위해 심었는데 벌이 없어 열매가 드문드문 열었다.
오른쪽 키큰것은 방아(배초향) 왼쪽 줄타고 오르는 것은 열매마.
요즘 코스모스는 철이 없다.
채송화가 처음으로 피었다.
고 추 (매운고추, 아삭이 고추)
앵두
래드 비트 , 머위. 방풍,고추. 상추, 홍감자.
상추, 아래 사진은 금일 새로 심었다.
제피가 탐스럽게 열었다.
ㅇ오른쪽은 보행관계로 가지치기를 해서 없다.
두 나무에서 딴 앵두. KT증권 아줌마 미스들 한테 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