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집사님께 연락을 받았다. 기독여성 기도회로 초대할테니 함께 기도하자고 하신다. 친정 아버님이 유언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고 15년째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두명에 아들중에 한명이 군대에서 세상을 떠났다.
911사태 당시 많은 생명을 살리신 이희돈 장로님께서도 61세 젊은 나이로 최근에 세상을 떠나셨다.
오늘도 자동차 계기판에서 153구원수를 보았다.
7일 최강 한파다 영하 16도 유리가 얼어 목숨걸고 왔다. 이규영 목사님 88세이신데 이분 차수리를 부천에서 하였다. 목사님 집에서 식사대접도 받았다.
우리교회좋은교회는 지하교회이다. 카타콤 교회도 지하에 있었다
변목사님을 만났다.
사무엘상 19장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 19. 혹이 사울에게 고하여 가로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혹이 그것을 사울에게 고하매 사울이 다른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고로 사울이 세번째 다시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이르러 물어 가로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혹이 가로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신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행하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종일 종야에 벌거벗은 몸으로 누웠었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다.
사도행전 26장
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변목사님은 전도하다가 전도자들이 마귀에게 뒤집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그렇다.
그런 전도자들이 많은데 본인들은 그것을 모른다고 한다.
허리디스크 기도도 받았는데 3,4번 받으면 치료가능하다고 하신다. 치료진행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한다. 머리와 목 안수기도도 받았다.
축사 기도도 받았다. 축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기 때문에 가정문제가 빨리 회복될 것 같다고 하셨다.
목사님께 기도받아 2개월 밖에 못산다는 분이 기도받고 암이 치료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치료를 받았는데 영원한 교회 샬롬 선교회 변병탁 목사님이시다.
미국을 위해 함께 중보기도 하였는데 대부분에 우파 목사 성도들 처럼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었다.
목사님은 방언과 예언은 지금도 있다며 방언을 권면하며 성령의 불을 받으라며 안수기도를 해주셨는데 금방 방언이 터져나왔다.
오늘 자동차 유리를 녹이려고 휴대용 불을 짚였고 붉은 불이 얼굴과 손에 붙어 머리카락이 탔었는데 오늘 불세례받을 것에 예표같았다.
우연히도 몇년전 변목사님을 처음교회에서 만났을때 함께 갔었던 강도사가 교회에 불을 낼뻔하기도 하였었다.
은사는 선물이다.
근래에 가장 추운 한파날 성령의 불이 임하였다. 오늘 생전 처음 두번씩이나 자동차 기름을 넣었지만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았다.
손에 불이 붙었다.
목사님과 숯불로 저녁을 먹었다.
겸손해라는 메세지도 주셨다.
고린도전서 14장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