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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1기수의 행복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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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가족의 구분(2, 3)
양유정 추천 0 조회 9 19.09.25 22: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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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6 11:16

    첫댓글 하!하! 나의 외손자 류씨놈! 대전출신, 자기는 죽어도 류씨라고하고요
    서울서 태어난놈이 자기 고향은 대전이라고 합니다. 하믈며 프로야구
    무조건 한화 편이랍니다. 요즈음 '할아버지 한화가 꽁지여서 화가 납니다"
    나의 할멈 애보자기 외손주만 보시하였는데, 배은 망덕이지요. 하!하!
    아마도 사위의 사주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 ?

  • 작성자 19.09.27 22:17

    예전부터 그래서 아들을 보려고 별짓(?)을 다 했을까요?
    代를 잇는다는 것.
    그것이 그렇게 큰 일이었는가 합니다.
    왕조 시대 왕실에서 다자녀를 두려고 했고
    민간에서도 며느리의 가장 큰 책무는 대를 잇는 아들을 낳는 것.
    그러나 지금은 다르지요.
    결혼해도 아이를 갖지 않는 DINKs족이니 YOLD족이라는 말이 생겼지요?
    하지만 지금은 현실입니다.
    아이를 하나나 둘만 두려고 하니, 어짜피 얼마 지나지 않아
    삼촌, 외삼촌, 이모, 고모가 없는 세상이 되고 따라서 사촌도 없게 될 것이니
    몇 년, 몇 십년 빠르고 느리다는 차이일 뿐이겠지요.
    인간 세상, 동,식물 세계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 유전자를 남기는 것?
    그 것은 본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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