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지지율이 취임후는 물론이고 후보시절을 포함해도 최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일일기록이지만 29.7%(리얼미터 1월27일)를 기록하며 30%대를 깨트리고 최저점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무슨 잘못을 크게 했는가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하강한 것은 세월호 침몰이 그 첫번째 원인이다 세월호 침몰이 대통령만의 잘못이든가 세월호 침몰은 원인과 수습과정에서 정부의 미흡함이 드러난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특히 어린 학생들의 희생에 국민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과정에서 야당은 국회를 포기하고 거리로 나와 더러는 단식농성에 가담하고 더러는 시위와 촛불농성에 가담하며 대통령을 겨냥했다 세월호 침몰이 이렇게 할 정도로 대통령이 잘 못한 일이든가
곧이어 정윤회문건과 김기춘 그리고 문고리 3인방이 도마에 오른다 이른바 인적쇄신이라는 타이틀로 정국이 회오리 바람에 갇혀버린다 이들이 무슨 잘못을 어떻게 했는가 검찰은 정윤회와 비서관들을 불러 조사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들의 조사에서 잘못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대통령의 잘못이 얼마나 들어있었는가
소통부재라 한다 대통령은 후보때 김대중,노무현 묘소를 참배하고 청계천 전태일 동상에도 갔다 취임후에도 재래시장도 방문하고 중소기업 현장에도 가고 여기저기 다닌다 규제개혁에 힘쓰고 그냥두면 국가제정파탄으로 이어질 공무원연금개혁등 국가개혁에도 시동을 걸고 국가전복을 꾀하며 태극기,애국가도 부정하며 국회에 진입한 세력을 몰아내고 그 정당을 해체하기도 하며 다른 정권에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있다 연말정산 사고도 준비부족과 홍보부족이 겹쳐 문제가 틀어졌지만 전혀 틀린것은 아니지않은가
아무튼 그제는 광주대인시장을 방문하고 어제는 '국제시장'관람하며 눈물도 흘리고 오늘은 유치원에도 갔다 소통을 위하여... 그리고 김기춘 실장도 곧 그만둔다고 한다
대통령이 국민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 예기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이 국가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없도록 힘을 빼면 결국은 나라가 어려워지고 국민이 힘들어진다 대책없이 반복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 그리고 정도를 뛰어넘어 대안도 없이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종편과 언론들 그런식으로 막아서서 국력 소모를 가져오면 쉽게 회복 하기도 어렵지만 또한 회복을 위해 소모하는 국력낭비는 누가 책임 질 것인가
박근혜정부 인사실패란 말에 선듯 동의하지 못하는 것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 같은 경우는 검증실패다 앞뒤 문맥을 짜른 문장으로 인신공격을 한 까닭으로 낙마한 것은 한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오명만 뒤집어 씌운 것으로 언론의 횡포인 것이다 청문회마다 집중 검토되는 땅 투기 검증은 대한민국이 급격한 변화와 발전속에 시대적으로 능력(?)있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온 방법의 하나인 땅사서 돈버는 일이 부도덕으로 몰아가서 될 일인가도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지금부터 3년간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터야 한다 죽거나 망하지 않으려면 여당이 앞서야 함은 물론이다 여당과 정권은 공동운명임을 잊는 순간 그 생명력이 사라진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대안없는 무책임한 언동으로 대통령을 죽이는 일 심사숙고 해야 한다
첫댓글 새누리당이 대통령을 견제한다는 것이 국민에게 느껴지는 순간 그들도 문닫을 각오를 해야 한다
노무현 정권 때 우리는 그 답을 본 바가 있다
그때는 반 새누리로 가는 거지요.
제2의 친박연대를 만들지요.
@숯골사랑 새누리당이 바로서야 정권재창출이 가능해 진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야 합니다
2죄5 무생 문수등이 각성 해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준비한 대로 갑니다
우리 동우회의 힘이 이럴때 필요한 겁니다!
내부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고는 볼수가 없지요
인사검증에 저들의 횡포로 반듯한 인재들을 기용하지 못한 책임또한 현정부에 있지만
저들의 책임도 있다는걸 알려야 합니다.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언론과 새밑년의 분탕질을 국민들은 이제 식상해 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결국은 밥그릇 싸움 입니다
욕심을 채우지 못한 친이계들의 반란으로밖에 볼수가 없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물론 쓴소리도 필요 할때가 잇지요 크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고 고치도록 해야 하는게 정의 입니다
하지만 조용히 얼마든지 물밑 작업으로 해결 할수 있는 위치에 있고
그렇게 하는게 순서 인데 무조건 언론에다 대고 공개적으로 떠드니까
국민들의 엄청난 저항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언론들 정치시사 방송 너무 과잉이구요
대통령 비판만 하는것도
한참잘못가고 있어요
비판을 위한 비판 꼴불견 이예요
이런 가운데 대통령이 국가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없도록 힘을 빼면 결국은 나라가 어려워지고 국민이 힘들어진다 대책없이 반복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 그리고 정도를 뛰어넘어 대안도 없이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종편과 언론들 그런식으로 막아서서 국력 소모를 가져오면 쉽게 회복 하기도 어렵지만 또한 회복을 위해 소모하는 국력낭비는 누가 책임 질 것인가
종편을 페쇄하라 종편을 페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