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각살우(矯角殺牛)라고 했던가?
중국의 어떤 농부가 제사 때 사용할 소의 뿔이 삐뚤어진 것을 보고 딴에는 바로잡으려고 팽팽하게 뿔을 동여매었더니 뿔이 뿌리째 빠져서 소가 죽었다는 것이다.
즉 조그만 결점을 고치려다가 수단과 방법이 잘못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말함이다.
중국 화교 한 놈을 두고 간첩이네 아니네, 증거가 조작 되었다 아니다 나라가 시끄럽다.
왕재산 간첩사건도 위장탈북 원정화 여간첩사건도 이렇진 않았다.
설령 국정원이 일정부분 잘못했다고 치자. 아니다 100% 몽땅 잘못했다고 치자. 국정원을 암 덩이로 보고 차제에 국정원을 없애자는 개/자/식/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이런 식으로 선동 질 하여 국가의 안보태세를 조가조각 흩어버리자는 저의는 무엇인가? 이간질 하여 사냥을 하겠다는 사자 같은 존재인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일을 하다보면 실수하는 경우는 있다. 그게 개인이든 기관이든 국가든. 소뿔이 좀 비뚤어 진 것도 있다.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바로 잡아야지 한꺼번에 바로 잡으려다간 소가 죽는 것이다.
국정원이 처해 있는 입장이 어쩌면 교활한 사자의 인간질에 놀아나는 소,일 수도 있다.
그러나 더 이상 국정원을 이런 식으로 건들지 말아야한다.
왜? 국민의 안위는 전혀 생각지않고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일것이다
아무리 교활한 사자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처럼 자칫 성난 소뿔에 걸리면 골로 갈 수 있는 것이다.
아니면 저토록 교활한 사자의 목적과 저의를 먼저 조사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권고하고 싶다.
제생각은 즉,빨갱이들의 일부분일것이다,,,,,
생각지도 않은 반전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첫댓글 이 판에 전반적인 대공문제를 더욱 공고히 기대합니다.
물러서면 끝장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