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 일러주는 허니문 즐기기 노하우
1. 닭살 커플에 도전한다.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이유 중 하는 주위의 시선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것
평상시 무뚝뚝한 커플이라도 평생에 한번 뿐인 시간인데,
사랑하는 이를 위행 용기를 내고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말 것.
늦잠 자고 싶은 아침, 상대방 모르게 품 서비스를 주문해 놓는다거나 작은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등의 깜짝 이벤트로 열 배의 감동을 선사 할것.
2. 독사진은 너무 외롭다.
디카가 필수품이 되어버린 시대.
많은 신혼부부들이 카메라는 챙기면서 삼각대는 짐스럽다고 빼 놓는 경루가 많다.
하지만 둘이 가는 여행일수록 삼각대는 더욱 진가를 발휘하기 마련이다.
명색이 신혼여행인데 독사진만 찍을 수도 없고 매번 부탁하기도 눈치가 보인다.
특히 늦은 밤 둘많의 방에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삼각대는 필수.
3. 기본적인 영어는 알아두자.
허니문 숙소는 대부분 특급호텔이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가나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여행도중 사용하는 영어는 고급 수준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여행을 떠나기 전 간단한
영어회화를 공부하거나 회화 책을 가저가자.
4. 환전 보다는 카드 사용이 경제적.
자주 여행을 하지 않는다면 많은 돈을 환전하고 남기는 것보다 신용카들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고 경제적이다.
특히 최근처럼 달러가 하락세를 보일 때는 환율하락으로 추가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환전 장소도 공항 보다는 각종 수수로 할인이 가능한 시중 은행을 이용하는 편이 경제적이다.
5. 쇼핑과 선물 계획은 미리미리
현지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 어떤 특산물이 있는지 가격과 수량을 계획해 가는 것이
알뜰하게 쇼핑하는 지름길 이다.
기내 면세품의 경우도 긴용카드나 원화가 사용가는한지 미리 확인해 본다
여행 가방을 쌀때 선물 자리를 비워두는 것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