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집이 반송인데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연락되면
우리 꼬마신사숙녀들과 같이 놀았으면 하는 생각을 했단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온 건 정말 난생 처음이지? ^^
그래 우리반 친구들 모두모두 즐겁고 기쁘게 어제 눈 오는 날을
즐겼길 선생님도 바래~~
솔아의 생애 최고의 1년!
선생님도 마찬가지로 우리 4학년 2반 청개구리들 덕분에
너무너무 감격스러운 한 해를 보냈구나.
솔아야, 고마워~~~ *^^*
생각하면 늘 해주고 싶은 게 많았는데, 다 해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단다.
일기 잘 쓰고 있지? ^^ 책도 많이 읽고, 글도 많이 쓰고!
솔아는 글을 잘 쓰는 재주 많이많이 키워서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5학년 역시 더 즐거운 일 년 보내고,
종종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주렴.
건강해~~ ^^
첫댓글 저는 황소 개구리???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