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연석회의 출범식 오는 18일 장소 ? 시간 ? 추후공지 합니다.
아고라인 아이디 자유아빠가 만들었습니다 (노래:안현)
아빠 항쟁가
다시는 너를 부르지 않을 줄 알았다.
잊혀진 너의 이름을, 유월의 노래를
다시는 너를 깨우지 않을 줄 알았다.
가슴 속 깊은 분노를, 투쟁의 심장을
어둠 속 키워온 수구의 발톱
잃어버린 10년이라 부르는 저들
친일파 매국노 독재에 맞서
싸울 자 없으니 우리가 간다.
동지여 동지여 살아남은 동지여
못다한 조국의 민주화를 우리가 이루자.
아들아 내 딸아 아빠를 보아라.
너희가 살아갈 이 땅 위해 아빠가 싸운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촛불의 노래.... 그리고 또 다시....
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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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
09.04.03 19: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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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싸울 자 없으니 우리가 간다....서글프네요. 노래 잘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