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마지막 구간 진입
이름 없는 능
갈래길이 많으니
항상 긴장 하세요
일단은 잔을 부딪칩시다요
이 시원한 맛을 우찌 표현하나 ?
오늘 이 순간을 위하여
아침 일찍 부터
굴전 + 김치전 = 상큼하고 짭쪼롬 하고
생강차 갈아 맛을 돗아 주고
무조건 고맙소이다
지나고 보니
35 분 동안
두런 두런 마음도 나누고
50 여 년전 어려운 시절이 생각 나
요사이는 무슨 맛인고 하고
옥수수빵을 구입
오우 !
아주 맛 있어용 ㅋㅋ
배가 뽕하니
다시
가을을 품고
역사를 품은 길로 ~
확인 받고
도봉산 능선이 포근해 보이는 구나
차도를 건너
도봉산 입구로 진입
아주 예전에 내려 왔든
기억이 나누나
좌틀하고
넓은 숲속을 걸으니
세상만사가 편안
몸 보다는 마음이 더 건강 할기요
시간이 늦어가니
인적도 없고나
국유지의 경작지과 무허가 건물 철거 중
조만간에 깔끔하여 지겠지비
다시 골목길을 관통합니다
솔밭공원
건국에 기여 하시는 분을 추모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턱하고 올라서니
4 . 19 기념탑 공원이네
숙연하여 지누나
그때 그시절에
내는 골목에서 구슬치기를 하였구먼유
묘한 기분이네요
골목 골목을 돌아
마지막 산길 구간 진입
현대사 위인들을 기억 합시다
마무리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ㅋㅋ
가게 이름이 좋아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요
쥔장은 4.19와 관계가 없다 합니다
지하철에서
Cool 하게 헤어 집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2021 년에 봅세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북한산 둘레길 18-19-20 구간 ( 도봉산역 - 수유분소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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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다시보는 즐거움 , 뒤돌아보는 시간
즐겁게 잘보구 갑니다 ^^
지나고 보니 먼 길 긴 시간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
금년을 덕분에 마무리 잘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