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자님 레몬으로 만든 레몬청입니다.
주문해 놓고 일이 많아 다시는 청을 담지 않겠다고 했는데
전 백신 맞고 해열제를 먹지 않아도 될 만큼 무난하게 지냈는데 토요일 백신 맞은 옆지기가 밤2시반에 몸이 이상하다고 깨우는 거에요.
열도 나고 온 몸이 쑤시고 오한이 난다고요
순간 겁이 났지만 타이레놀2알 먹게 하고 새벽녘에 보니 좀 나아진 것 같다고 하네요.
아직은 잠도 많이 자고 조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상큼한 것을 주고 싶어
윤순자님 레몬청에 김창호님 건오미자 생수에 불려
함께 얼음과 함께 주니 너무도 맛있게 마시는 거에요.
저도 슬쩍 한모금 했는데 세상 맛있는 맛입니다.
시중 판매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레몬청입니다 4키로정도 씨빼고 담근것 같아요
김창호님 오미자입니다.
생수에 오미자를 불려줍니다. 아직 다 불려지지 않았어요.
레몬청과 오미자의 합입니다. 상큼하니 너무 맛있어요.
설탕 조금 넣고 꿀을 넣어서 더욱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올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무더위 이겨냅시당^^
첫댓글 레몬과 오미자의 조합은 맛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