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 빙상체험 활동
낙동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 11월 7일(목)에 전교생이 구미에 있는 실내스케이트장에서
빙상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초겨울에 접어드는 11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지도 및 계절 놀이 활동에 대한 실습 활동으로
매년 빙상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에 있는 실내스케이트장을 방문하여 가장 먼저 학생들의 건강 상태와 체험에 필요한 복장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안전 요원의 시범과 함께 빙상체험활동에 필요한 장구의 착용법에
대하여 살펴본 다음, 빙상체험 활동 시 지켜야 할 유의사항과 안전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스케이트 신발과 안전모를 착용한 다음, 고학년부터 저학년 순으로 스케이트장에 입장하여 기본
걷기 자세, 이동 방향, 안전하게 스케이트 타는 자세 등에 대한 안전 요원의 설명을 듣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후 주변 친구들의 간격을 고려하며 각자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탔다.
이번 빙상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었으며 겨울철 스포츠
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 되었다.
울 줄 모르는 고양이 & 치카치카 호랑이 인형극 초청공연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재법) 는 11월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목동팀을
초청하여 관내 영 유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울 줄 모르는 고양이와 치차치카 호랑이 인형극
공연을 10시 11시 두 차례 실시했다.
울 줄 모르는 고양이는 엄마의 교육과 잔소리에 집나온 아기 고양이가 유괴범에게 팔려
넘겨지는 과정에 도망쳐 빠져나오는 동물 케릭터 인형극으로 아이들 이해도를 높인 작품이다.
치카 치카 호랑이 공연은 영유아들이 단 음식에 많이 노출돼 있어 치아 충치 예방을 위한 칫솔질
의 중요성을 스스로 느끼도록 함으로 건강한 구강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연의도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상주시 모동면 상판 도로에서 5톤 트럭 화재
상주소방서는 11월7일 오후 4시50분경 모동면 상판리 도로 위를 달리던 5톤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9대, 소방인력 25명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화재로 5톤 집게 차는 완전 전소됐다.
트럭 운전자의 말에 의하면 트럭이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커브길에서 전도됐다고
말하고 차량에서 탈출하여 보니 엔진에 전체적으로 불이 붙어 있었다고 하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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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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