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백신 접종에 앞장 서고 있는 비극과 에피파니의 높은 가능성

[euibhong]

이스라엘을 방문해 본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영토가 너무 작고 인구도 적음을 실감하셨을 것입니다. 그런 작은 이스라엘이 인구 비율로 본다면,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백신 접종에 있어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앞장 서고 있고, 네탄야후를 포함해 이미 일백만 이상이 맞았다는 보도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요? 그 해답을 우리는 로마서 11장 8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데 그들이 영적 눈을 뜨기 위해서는 교회시대가 끝나야 하고, 교회시대에서 첫열매 빛의 전사들이 출현해 그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회개케 하여 돌이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애통해 하실지 그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래서 하루 속히 Remnant 가 출산되리라고 보는 것입니다.

위의 두번째 동영상은 지난 9/15일 백악관에서 아브라함 평화협정이 체결된 장면인데, 그 날로 부터 오는 에피파니(Epiphany)의 주현절인 1/6일까지가 113일 입니다. 택한 자의 100 에 배도와 반역을 의미하는 13 을 더한 수 입니다. 이스라엘이 오늘날 미혹되어 있는 것은 신세계질서의 주도국이 되어 있는 미국의 계략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택한 백성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기 위해서도 하나님이 곧 택한 자들을 출산 시키실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미대선 최종 결과를 확정 짓는 1/6일은 Epiphany(주현절)이고 데벳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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