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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이제 두두마을 바다빛 용담이나 서리철 국화나 겨울속으로 다 잠겨 들었을테지만 발밑 얼음꽃 한조각쯤 만날지도 ,,, 운 좋으면 함박눈이라도 맞닥뜨리겠지만 ㅎㅎ 햇님 쨍 ~ 나신다시니 그 또한 반갑기만,, 암튼 참 오랜만의 화남생가 가는 길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지?? 쉬엄쉬엄 간다. 그래도 터진게 끝까지 간다. * 만나는 시간 : 12월17일 ,,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만나는 장소 : 강화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앞 * 준비물: 걷기에 필요한 개인용품 및 따신차림 , 따슨 물 혹은 차 등등 기타등등 * 점심 : 매식 걷기는 조금 천천이 가지요. 야생의 춤 핸폰 010.3959.0269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49 병신년 12월 열이틀 춤추는,, 꽃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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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다사다난 했던
병신년도
어느덧
마지막달 12월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다가오는 정유년도
늘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예 새해 오시기전 나들길에서 반가이 뵐께요. ^ㅎ^~~
야춤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동행하고자합니다
토요일 뵈어요^.~
ㅎㅎ 허브님이 말을 잊게하네요. 늘 보고팠는데,,
저고리님과 간간이 님 이야기나누곤 했지요.
길은 참 이상해요.
몇년이란 시간차를 휙~ 그냥 어제같으니,, 그 저녁 걷던 기억!
환희심 가득으로 반겨요. 오늘 이 맑고 청량한 햇살처럼 ^*
@야생의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토욜 부푼 가슴으로 예쁘게 걸어요^.~
아주 천천히가 아니고, 조금 천천히 인가요?
낼 뵙겠습니다..
답변이 늦어 지송해요!
예스 겨울이라 봄날보단 빠르지여 ㅋ
@야생의춤 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