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최선의 치료인가
수술은 함부로 하면 안 된다
병원의사들은 수술은 최고 치료며 만능처럼 여기는 풍조가 있다. 그들은 수술해야 병이 고처지고 안 하면 큰일 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보면 수술은 건강에 최악이 치료가 되고 있다.
얼마 전에, 지인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시내 모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 장소에 나가서 그분을 만나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항상 활력 넘치던 패기는 사라지고, 갑자기 10년은 늙어버린 수척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최근에 췌장암으로 수술을 했었다. 그런데 수술 후부터 소화 불량과 설사가 계속되고 있고 이제는 2층에도 올라갈 수 없을 정도로 기력이 쇠약해버렸다. 수술 전 몸 상태를 비교하면 80% 정도나 건강의 손실을 입었다고 했다.
지인도 처음엔 자연치유를 해보려고 했었다. 하지만 부인과 자녀들이 수술을 안 하면 큰일 날 줄 알고, 억지로 병원으로 떠미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하게 됐다고 말을 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었다. 수술에 대한 맹목적 믿음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도 지혜가 없으면 가족을 불행으로 떠밀 수 있다.
큰 돈 들이며 하는 수술도 건강을 생각해서 하는 일이다. 수술로 인해 건강이 파괴되고 인생을 망친다면 안 함만보다도 못한 것이다. 수술을 하지 말고 병을 달고서 건강을 유지하며 사는 게 백번 낫다.
수술이 건강에 어떤 후과를 미치는지 상식적으로 알고 받아야 한다. 몸에 칼을 대면 모세혈관, 신경줄기, 경락들이 잘려나간다. 이는 원상 복구가 불가능하고 영구 장애로 남는다.
메스로 몸을 개복하면 몸에 채워져 있는 기운까지 빠져나간다. 수술을 하고나면 체력이 급격히 약화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운이 손실 당하면 정상 회복까지는 여간 힘들지 않는다. 수술 시에 전신 마취와 수술 경과를 보려고 계속 찍는 방사능 촬영도 고스란히 환자의 건강에 부담으로 남는다.
이와 같이 수술은 되돌리기 힘든 위험한 후과를 남긴다. 몸에 칼을 대는 순간, 완전체였던 우리 몸은 손상을 입고 치명적인 장애를 입을 수 있다. 수술은 최선이 치료가 아니라 최후에 선택을 하는 것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사고로 뼈가 부러지거나 전장에서 총탄으로 부상을 입었을 경우다. 수술은 외부 물리력으로 몸을 다쳤을 때, 즉 이물질을 빼내거나 꿰매고 고정이 필요할 때 하는 일이다.
암을 비롯한 질병은 사고와는 다른 것이다. 병은 원인을 고치고 몸을 건강하게 해야 낫는다. 수술은 원인을 고치는 것도 아니며 건강에 최악의 치료다. 수술이 오히려 치유를 방해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병원의사들이 환자에게 수술이 최선의 치료처럼 권유하듯, 자신들도 암에 걸리거나 아프면 수술 치료를 적극 활용하고 있을까?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의 저자 김현정 정형외과 전문의는 여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상하게도, 아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데 의사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선택을 보인다. 인공관절, 척추, 백내장, 스텐트, 임플란트 등 그 흔한 수술을 받는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심지어 항암치료 참여율도 떨어진다.”
그 첫 번째 이유에 대해 김현정 전문의는 현장에서 많은 투병 과정과 죽음을 이미 지켜봤으므로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①
병원의사들은 자신들이 집도하는 수술의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수술이 확실하게 병을 고처주고 건강을 이롭게 한다면 그들이 마다할 리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들이 기피하는 수술을 왜 환자들에겐 만능치료처럼 적극 권유하는 걸까? 이것을 이해하려면 병원의사들의 보수 지급과 승급 제도를 알아야 한다.
병원의사들은 성과급제로 보수를 받고 있다. 즉 약을 많이 처방하고 수술을 많이 할수록 보수가 많아지고 진급이 빨라진다. 병원의 성과급제는 실적을 강요하는 제도다보니 병원의사들도 웬만하면 수술을 권한다.
오늘날 병원의 보수 제도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의 안전보다 수익을 우선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앞에서도 잠간 언급했지만 병원은 무책임 치료다. 수술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들은 의료비만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상업주의에 일그러진 현대의술의 과잉 치료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세상 물정 모르고 수술을 맹신하면 어떻게 될까. 돈 써가며 건강을 해치고 인생을 망친다면 그처럼 바보 같은 짓도 없을 것이다.
나의 둘째 동생은 디스크 수술을 후 방광 경락이 잘렸는지 방광에 오줌이 차서 병원에 가서 빼는 고통을 2년이 넘도록 했다. 노폐물이 배설이 안 되면 건강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한다. 동생은 결국 암에 걸렸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으로 배에 복수 차는 고통을 겪다가 죽었다.
병원은 엄연히 수익을 목적으로 허가 받은 민간기업이다. 병원의사들은 봉사자가 아니라 수익을 위해 수술을 하고 있다. 그들은 치료 결과에 책임이 없으며, 치료 과실이 생겨도 환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오늘날 수술은 병원의 수익 도구로 남용되고 있다. 과잉 수술에 따른 의료사고와 소송이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다. 의료사고 소송과 분쟁이 가장 많은 곳이 ‘서울대병원’이란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②
이제는 수술의 만능이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한다. 병원의사들은 현장 경험으로 수술 폐해를 잘 알기 때문에 당연히 피하고 있다. 우리 몸은 칼 대는 수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병의 원인을 제거하고 건강회복이 필요한 것이다.
칼을 안 대는 수술을 하라
병을 고치려면 독소에 오염된 몸을 청소하는 제독작업이 필요하다. 제독은 우리 몸이 스스로 하는 일이다.
환자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제독 작업이 아니라 위장에 잠시 휴식을 주는 일이다. 칼을 안 대는 수술이란 바로 '위장의 휴식'을 주는 것을 말한다.
위장에 휴식을 주면 소화 흡수에 집중하던 몸이 제독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몸 안에 쌓여가는 독소를 청소하는 제독 시간을 자주 가질수록 병의 원인들이 제거되기 시작한다. 원인이 제거된 만큼 병도 사라지고 건강이 회복되어 간다.
칼을 대는 수술은 원인까지 고처지는 게 아니다. 원인이 살아 있으면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환자들은 재발할 때마다 몸을 마취하고 수술을 반복하고 있다. 건강을 해치는 그런 무모한 수술보다 칼 없이 수술을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몸이 스스로 하는 제독은 몸의 전체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몸이 환경이 좋아질수록 병이 자라는 게 아니라 건강이 자란다. 사람들은 건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건강이 좋아지는지 잘 모른다.
약과 수술이 건강을 주는 게 아니라 몸의 환경이 건강을 좌우한다. 즉 몸을 오염시키는 독소가 제독이 되도록 주기적으로 위장에 휴식을 주는 것이 바로 건강 증진의 비결이다. 이렇게 위장에 휴식을 주는 것이 바로 암과 현대병을 몰아내는 칼 안 대는 수술이다.
간식을 먹지 말고 하루에 한끼만이라도 위장에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가져보라. 놀라운 몸에 변화를 체험할 것이다. 위장에 휴식을 준 만큼 소화 흡수 기능이 살아난다. 몸이 청소된 만큼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고 활력이 살아난다.
사람들은 먹는 즐거움에만 빠져 있다보니, 먹지 않는 즐거움이 몇 배나 크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주기적으로 위장에 휴식을 주면 악성 질병들이 치유되고 더욱 건강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칼을 안대는 수술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온갖 합병증으로 건강을 잃었다가 다시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위장에 휴식을 주는 칼을 안대는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거나 먹으면서 약과 수술로 병을 고치겠다는 사람만큼 미련한 것이 없을 것이다.
제독이 돼야 비로소 원인이 사라지고 건강이 다시 회복된다. '먹어선 안 될 것'을 음식과 약으로 먹으면서 수술한다고 몸에 칼을 대보라. "치유의 힘은 약품과 수술이 아니라 건강에서 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돈 써가며 건강을 해치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 영원한 질병 해방자
블러그 https://blog.naver.com/jyb434400/222901481029
- 자료 -
①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12~13p. 김현정 지음
② https://e-healthnews.com/news/article_view.php?art_id=183010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입니다^^
정말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다쳐서 수술을 몇번 했는데 그때마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었어요.
병은 정말 수술이 독일거 같아요.
자연에 모든 약이 있는게 진실이라 생각해요.
관리자님들 비상이동 할수있는 네이버에도 임시로 카페를 하나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접속불가시 임시로 네이버 이동하여 소식을 전할수있게 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거짓의료의 세상이 사라지고 참 건강을 되찾는 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면역을 유지.자연적인 치유 그 자체가 최상책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