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CkNtJ
안녕하세요.
*********연맹 회장 ***입니다.
6월4일에 발표된 스포츠혁신위원회의 2차 권고안은 대한민국 학교체육을 뿌리부터 흔드는 권고안입니다.
이 권고안이 시행되기 전에 철회를 청원합니다.
나라다운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에서 학생운동선수와 지도자의 인권과 꿈은 어디로 갔나요?
보호제도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도와주지는 않으면서 판을 깨버리는 그런 권고는 제고되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그게 권고안이었나요? 저는 여태 강제규정인 줄 알았네요. 법률이나 시행령이 아니고 아무 구속력도 없는 권고안에 불과한데 이렇게까지 반발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의견을 내면 충분하고, 구속력이 없으니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어 따르기 힘들다고 안 따르면 그만인 것이 아닐까요?
발등에 불이 떨어졌나봅니다.
뜨거워서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그런데 심부에 암세포는 그동안 나몰라라 키워왔으면서 이제와서 발등에 붙은 불만 꺼달라고 청와대에 국민청원까지 하셨군요.
청와대가 동네북이요?
권고안이 ‘시행된다’ 라고 쓰는 것이 일종의 왜곡이 아닐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닌 한 권고안이라는 것은 발효되는 시기도 시행되는 시기도 없는 단순 의견일 뿐일 텐데요? ‘권고안이 시행된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죄송합니다. 도무지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쓰신 것도 앞뒤가 안 맞는 것처럼 보이고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제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학교 다닐 때 수업 안 듣고 운동만 한 탓인가 봅니다.
뭔가 의미심장한 댓글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