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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영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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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2023-12-05]고통을 토로하는 욥
아라호(김범진) 추천 0 조회 7 23.12.05 09: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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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1:36

    첫댓글 9 이제는 그들이 나를 노래로 조롱하며 내가 그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나의 생각과 뜻과 넓은 길 하나님이 아닌 세상 힘에 의존하였다가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 앉은 때가 생각남니다
    나를 일으켜 세우시려 주시는 고난과 는 다른 고난이였습니다 철저하게 나의 죄를 드러나게 하시고 주변에서 나를 조롱하는 소리들을 다시 내귀로 듣게 하셨습니다 그러는 중에 모든 나의 힘을 빼게되었고(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 지인들의 옥석도 가려졌습니다 나를 떠난 자와 내 곁에 남아있는자 ㆍ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재정의 대 환난 ᆢ 그저 넋이 빠진채로 나는 없어졌던 시간들을 견디게 하셨고 내가지은 죄들의 고통은 받게 하시면서 조금씩 다듬어 가셨습니다 무엇보다 영적전쟁이 치열 했을때에는 출근 하기전 다윗의 물맷돌을 품고 퇴근 할때는 내일의 걱정으로 주기도문을 계속외었습니다
    아버지
    욥이 받는 고통에 비하겠습니까 욥은 의인으로서의 시험이지만 저는 죄에대한 댓가임을 확실하게 알게해주시고 나를 자녀답게 만드시기 위해 지금도 다스리시는 아버지께 무릅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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