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 차 아침
이 40일 여정이 끝나감에 따라 슬픔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한다. 바로 그것이 애착이다. 곧 그대는 변화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지금 모두가 배워야 할 가장 큰 레슨 중의 하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변화는 불가피함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변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 아이디어가 고통을 가져오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이다.
앞으로 얼마 동안 진화는 강력한 과정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대는 지금 진화하고 있다. 대부분이 진화는 발가락이 자라나거나 날개가 자라나거나 설 수 있게 되거나 등의 육체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화는 항상 먼저 정신적/감정적/영적으로 일어난다. 육체적인 것은 비육체적인 것으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을 기억하라.
사물은 반복적으로 지닌 생각/믿음/아이디어로부터 생겨난다. 그러므로 그대의 사회에 이 커다란 변형이 일어나는 동안, 그대가 원하는 믿음/생각/아이디어를 확고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중으로 중요하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형제들과 의식적인 공동-창조자가 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좋은 것인가에 대해 동의하고 그것을 얻게 될 때까지 굳건하게 그것을 유지한다. 당장 얻게 되지 않더라도 환멸을 느끼지 않으니, 기억하는가, 환멸이란 그대가 환상을 믿음을 의미한다.
물론 그대의 삶 전체가 환상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을 논하지 않을 것이니, 지금은 그것을 논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는 좋은 것, 사랑하는 것, 친절한 것을 경험 안으로 가져올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려면 먼저 좋고 사랑하고 친절한 진동을 지녀야 한다. 단지 말과 행동으로만 그래서는 안 되며 – 이것을 아주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 모든 것에 대한 생각과 감정도 그래야 한다. 곧 그대는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대는 단지 다른 사람뿐 아니라 그대 자신에 대해서도 좋은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대의 사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환상이 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은 증오하는 사람이 있다. 그대 앞에 사람, 장소, 사물 및 경험의 형식으로 현현하는 진동은 그대의 내면에서 오는 것이다. 그것은 정직하지 않은, 생각/걱정/두려움/판단 등의 내면의 세상과 일치하지 않는, 피상적인 웃는 얼굴이나 행동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그대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모든 이가 그대가 그들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다면, 그들은 여전히 그대를 좋아하겠는가? 그들은 여전히 그대와 어울리고자 원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그대를 이끌고 가려는 참된 그대의 모습이다. 그대가 사람들에게 그대의 가슴과 마음을 열어젖혔을 때, 그들이 여전히 그대를 아름답고, 친절하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여전히 적지 않은 사람이 내면에서 이러한 상태에 있지 않음을 우리는 이해한다. 우리의 사랑하는 티나도 그렇게 오랫동안 훈련을 하고 채널링을 했음에도 여전히 그런 문제로 씨름하고 있다. 그녀는 여전히 그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그러한 것이 일어날 때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면 그녀는 기분이 나빠지며, 자신의 내면에서 자신에게 행하는 무엇인가 있음을 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기분이 나빠지면 그들은 다른 누군가를 비난한다. 대통령을 비난하거나, 선생을 비난하거나, 자기 몸을 비난한다. 몸은 그런 의미에서 외부에 있다.
그대는 창조자이며, 이 행성에서 다른 창조자들과 함께 공동-창조자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사랑하고 동정심이 많은 그룹을 만들 아주 좋은 시기이다. 비로 이것이 우리가 티나에게 <예수 채널링 공동체(The Jesus Channeling Community)>를 만들라고 영감을 준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러면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삶을 즐기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어둡고 위험하고 어려운 논의가 많이 일어나는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는 달리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 그것은 말하자면 달려 내려가는 물이 아니라 후미에 있는 고요하고 평온한 물이다. 그대는 언제라도 그곳으로 돌아와서 생각하고 숨 쉴 수 있으며, 영적 실천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그리고 정직하게 나눌 수 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이 공동체에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기 바란다. 그대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격려하고 지원하는 곳, 부드럽고 사랑하는 곳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큰 변화의 때이다. 그대는 다가오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아는 곳에서 그대 자신을 변화시켜라. 그것을 기다리지 말고 선제적으로 하라. 그대의 직업이 사라져서 불안전이나 돈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하게 되도록 기다리지 마라. 그대의 투자로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전에 은행이 문을 닫게 되기를 기다리지 마라. 정원 가꾸기를 기다리지 마라. 다음 계절에 정원을 가꿀 계획을 지금 짜라. 씨를 사고, 흙을 다듬는 등을 선제적으로 하라. 미루지 말고, 그대가 앞으로 올라타게 될 급류 타기를 즐겨라.
[출처] https://cafe.naver.com/jcimstudy/7459
[원문 출처] https://youtu.be/x9Ggm5OuckY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