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건강생활 도우미...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하는 비타민 D...133

[papa_gom]

비타민 D(칼시페롤)

지용성 비타민으로 음식물에서 비타민D를 섭취할 뿐 아니라,

간과 콩팥은 비타민 D가 활성이 있는 호르몬 형태로 바뀌도록 도와주고,

태양광선의 자외선은 피부표면의 지방질을

비타민 D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름에 피부를 태우면 겨울에 이러한 작용을 돕기 때문에 좋으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데 필요하며,

비타민D의 주된 생물학적 작용은

피 속의 칼슘과 인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다른 여러 비타민, 무기물, 호르몬과 함께 작용하여

뼈에 칼슘과 다른 무기물이 침착되는 것을 촉진하며,

혈액 중의 칼슘축적을 조정하는 부갑상선의 기능을 원만하게 해주고,

갑상선의 기능도 건전하게 해주며, 구루병, 충치, 골절을 예방하고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하며,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뼈 형성을 도와 치아건강에 필수적이고,

면역증강작용으로 결핵치료를 촉진하며,

유전자 조절 기능으로 해당세포의 핵에 들어가

RNA(리보핵산: ribonucleic acid)합성을 활성화 시키고, 

암 예방에 효과가 있어 백혈병, 유방암, 림프암,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하며,

간경화증이나 신부전증 상태에서는 체내의 칼슘이 계속 빠져나가므로

수산기의 결합이 어려워 보통의 비타민D를 섭취하여도 

활성형으로의 전환이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활성형 비타민D를 먹어야 되고,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없고, 

당대사도 적절히 수행할 수 없으며, 위산부족상태가 되고

무릎관절염의 증세가 악화되며,

뼈가 약해지는 결함으로 인해 생기는 골격의 병인 곱사 따위와 같이

뼈가 굽는 구루병이나 뼈 연화증이 생기며, 

비타민D가 없으면 뼈는 얇고, 부러지기 쉽고, 연약하거나, 변형될 수 있으며,

과잉 섭취하면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는데,

구역질, 구토, 식욕감퇴, 변비, 허약증, 체중감소가 생길 수 있고,

피 속의 칼슘 농도를 높여 혼미와 같은 정신상태의 변화와

심장박동의 이상도 생길 수 있으며,

비타민D는 음식 중에 계란 노른자에 비교적 풍부하며 

버터나 우유에도 함유되어 있고,

생선간유, 표고버섯, 정어리, 고등어, 말린 물고기에도 함유돼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햇볕을 쬐는 것은 비타민 D를 공급하는 중요한 방법이고,

방에만 있는 환자가 엉덩이뼈 골절이 많은 것은

햇볕을 쬐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