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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2 파킨슨병 근원은 뇌 아닌 장(腸)(?)
인향만리 추천 1 조회 574 23.01.18 09: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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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18 10:01

    첫댓글
    짐작은 했지만...
    뇌질환이나 신체 면역력에 장내
    박테리아의 영향때문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 작성자 23.01.18 10:03

    장내 미생물인 박테리아와
    신경전달물질...면역반응의 상호 연관성...

    배(臟,오장육부)의 건강이
    몸의 氣, 목소리,시력,뇌의 기능
    면역등 다방면에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더군요

  • 작성자 23.01.18 10:04

    복식 호흡이 건강에 좋다는
    이유도 장운동의 활성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23.01.21 17:03

  • 작성자 23.01.18 10:08


    어쨌든 기존의 뇌세포,뇌신경에
    국한된 지엽적 연구에서
    전혀 다른 각도로
    뇌를 연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뇌질환 파킨스병이
    뱃속의 장과 관련 있다니
    기존 사고의 틀을 깨는...ㅎ

  • 23.01.18 10:47

    그런가요

  • 23.01.18 11:54

    지금의 생활방식과
    식생활 습관이 고기와 백미 밀가루등 완전 가공한 섬유질이 적은 것을 섭취하고
    운동과 노동등 육체활동이 적어서
    장에 많이 적체되어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 23.01.18 12:05

    뇌가 갑이고 오장육부는 을이다라는 지금의 수직개념으론 저 뉴스가 꽤 받아들이기 힘들졈.
    우리 몸 모든 세포, 장기는 서로 원탁회의처럼 소통을 합니다. 소통이 원할하게 안되면 그게 병이 되졍.
    그래서 몸에서는 소통을 원할하게 해주는 소금의 역할(신호전달)이 중요한거구요.
    사회에서는 소금역할을 하는게 종교인데, 종교가 썩으면 그 시대는 망하는게 수순입니다.

    어쨋든, 모든 문제의 근본원인은 사회든, 몸이든 소통부재에서 옵니다.

  • 작성자 23.01.18 12:53


    공감합니다~^^
    유기적 시스템으로
    작용하는 게 인체입니다

    한 부위를 집중 땜방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 작성자 23.01.18 17:12

    오랜만에 시간냈네요~^^
    반가운 얼굴 ㅎ

  • 23.01.18 17:17

    @인향만리 역시 행님은 센스쟁이셔엉~ ^^

  • 작성자 23.01.18 17:21

    @rakuten 첫 댓글엔 일부러
    인사생략 했는데...다른 분들이
    궁금해 했다는 기억이 나서
    인사댓글 달았음 ㅎㅎㅎ

  • 23.01.19 09:58

    음양오행이라는 개념(기호)체계의 상호연관과 길항작용, 마찬가지로 오운육기/정기신이라는 물질적인 체계의 연관과 길항작용에 관한 통계.경험학적 과학이 동의학체계입니다.
    윈인과 결과에 대한 아주 단순하지만 연관-순환체계에 대한 이해를 근원적으로 하여 살펴본다면 진단과 처방에 대한 양한(동)협진체계를 갖춘 의학시스템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23.01.19 10:40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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