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통일쌀 보내기 행사 가져
- 2011년 통일쌀 보내기 선포식 및 모내기 행사 -
상주시 모서면 지산리에서는 5월 22일 상주시 농민회 주관으로 120여명(대구지방법원 공무원노조 20명, 상주시 공무원 노조 10명, 경희대학생 15명, 상주시 농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통일쌀 보내기 선포식 및 모서면 지산리 소재 논 700평에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신 정현 상주시 농민회장은 『비록 오늘 우리가 힘들게 모내기 행사를 하고 있지만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인 북한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했다.
이재언 상주시 모서면장은『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작은 정성이 북한 주민에게 전달되어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 한다』며 상주시 농`특산물인 포도를 홍보하기도 하였다.
한편, 상주시 농민회에서는 오늘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하여 어린 학생들이 손 보내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가을에는 메뚜 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쌀은 수확 후 북한 동포에게 보낼 예정이다.
“선배님 덕에 서울 구경했어요”
사벌초 수학여행단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초청으로 서울 방문
사벌초등학교 제19회 졸업생인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지난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도시체험활동에 나선 모교 5학년 후배들을 본교에 초청하여 선후배간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준영 총장은 후배들을 직접 인솔하여 캠퍼스를 견학 시켰으며, 점심식사도 함께 하면서 호기심이 많은 후배들의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들어주었다. 또한, 독서와 견학을 통한 학습의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하여 어린 후배들에게 즐거운 여행추억과 함께 넓은 식견과 풍부한 정서를 함양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사벌초등학교 관계자는 김준영 총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 공부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장래에 대한 세부적인 꿈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이번 수학여행 중 최고의 현장체험학습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영 총장은 매년 모교인 사벌초등학교에 장학금과 도서를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1백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86권을 기증한 바 있다.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개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화서면(면장:조식연)에서 후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5월20일 화서면 관내 어르신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시장일대에서 열려 화서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행사에는 조식연 화서면장을 비롯한 민인기 상주시청 행복복지국장, 윤홍섭시의회 부위원장, 김지복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행사에는 건강강좌, 중식제공, 위안공연, 건강검진, 이ㆍ미용서비스, 노인학대 예방캠페인, 수지침, 뜸,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화서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제공하였다.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실시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5월 18일 면사무소 직원 및 새마을 남`여지도자, 공공근로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모서면(지기재) 만들기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고구마 식재는 모서면 대포리 지기재 도로 주변에 시유지 2,500㎡ 가량의 공터에 잡초와 불법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으며 지나가는 차량은 시야가 가려 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곳이라 아름다운 상주만들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고구마 수확 후 불우이웃 및 장애가구 60세대에 전달하기로 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언 상주시 모서면장은 “도로주변 정비로 교통사고의 위험성도 없애고, 불우이웃 및 장애인들에게는 오늘 우리의 땀방울이 그들에겐 크나큰 힘이 될 것이며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이 될 것을 확신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모서면에서는 매년 고구마와 들깨를 심어 불우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아름다운하천 가꾸기 우리에게 맡겨요!!
- 병성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 -
상주시 동문동(동장 박기준)에서는 지난 5. 18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 회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 참여하여 병성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소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에서 쓰레기 운반차량 1대와 쓰레기 수거용 P.P포대 150장을 지원하였으며, 지난 겨울기간 동안 도심에서 가까워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병성천변에 마구 버려진 폐가구, 프라스틱, 폐비닐과 음식 쓰레기 등 각종 오물 3여톤을 일제 수거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도시미관을 조성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며 구슬땀을 흘린 박종현(54세) 회장은 소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치우다 보면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물론 악취에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하지만,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자연보호회 본연의 사명감으로 항상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박기준 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애써오고 있는 자연보호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우리의 생활공간이 항상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내 주변부터 깨끗이 하는「아름다운 상주만들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딸기따기체험 ‘북적북적‘
-봄소식 가득히 자유롭게 떠나는 우리들의 딸기 체험-
상주시 낙서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들이 딸기 따기 체험장을 찾았다.
딸기밭으로 향해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은 마치 엄마 닭을 졸졸 따라가는 삐약삐약 병아리들 같다.
선생님은 가는도중 토마토 하우스에 들려 나무에 생김새와 토마토모양의 열매를 설명하고, 또 뾰족뾰족 새파랗게 나오는 모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매일매일 밥을 먹는것도 이녀석들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교실이 아닌 들판에서 새로운 환경과 처음보는 식물들에 대해 너무나 많은 관심을 보이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맘껏 뛰어다닌다. 딸기는 태어나서 처음따보는거라 신바람이 난다.
경북 상주시에 소재한 구마이곶감마을(http://gam.invil.org, 위원장:우일성)은 딸기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근 도시 지역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리면 농장과 연계해 딸기따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구마이곶감마을과 손을 잡고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을은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우리네농장으로 공중에 매달려 자라 흙으로 인한 오염과 질병이 전혀 없어 씻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으며 고설식 딸기따기 체험이 인기가 높다.
특히 딸기따기 체험에서는 진한 맛과 달콤한 향을 자랑하는 고설 딸기를 직접 따서 마음껏 맛보고 수확한 딸기는 500g씩 팩에 담아 가지고 갈수 있어 도시 체험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연초 구제역으로 관광객들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딸기체험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이 조금 넘어 600여명의 도시민들이 찾아올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도 낙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병아리들이 체험장을 찾았다. 맛있는 딸기를 실컷 따먹고 돌아가는길엔 딸기따기 체험은 가족 단위, 10명 이상 단체는 수시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온라인(http://gam.invil.org) 또는 전화(054-533-0952)로 가능하며 어른, 어린이 모두 체험비 1만1천원(온라인 예약시 1만원)으로 밭에서 딸기를 직접 마음껏 따먹고 감식초(500g)도 담아 가져갈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나들이 삼아 가족단위로 딸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며 “즐겁게 농촌을 체험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도시민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마이곶감마을 딸기따기 체험은 6월말까지 진행되고 수확철에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문의는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정보센터(054-533-0952)로 하면된다.
사벌국역사보존회 병풍산성(아자개성) 답사
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김종호) 회원 50여명은 5.21(토) 오전9시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도 상주시청 남성청사에 모여 3~4명씩 승용차를 함께 타고 사벌국고성인 병풍산성 고분군 답사에 나섰다.
사벌국역사보존회는 지난 3.26(토) 창립하여 고대 상주지역의 소국(小國) 이였던 사벌국(沙伐國)의 역사를 재정립하고 상주역사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변천과정을 연구하고 병풍산성(일명 아자개성)과 고분군을 복원하는데 민간단체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날 병풍산성 고분군은 상주박물관 석병철 학예연구사가 안내하였는데 산속에 소나무와 가시나무 등으로 파묻힌 고분군을 보고 사벌국역사보존회 회원들은 대부분 한숨을 쉬며,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고분군을 방치하여 대부분 도굴당한 현장을 보고 하루빨리 조사 발굴하여 복원하는 것이 상주시와 상주시의회의 몫이라고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하였다.
답사에 참석한 배상수 자문위원은 “하루빨리 문화재보존지구로 지정이 시급하다”고 하였으며, 경북대학교 이광우 교수는 “상주시에서 조속한 발굴조사에 따른 용역비를 예산에 편성하고 복원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우리 사벌국 역사보존회원들은 병풍산성에 처해있는 고분군을 직접 본 만큼 다른 시군의 보존실태를 벤치마킹하고 토론회를 거쳐서 상주시가 복원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앞으로 사벌국역사보존회는 병풍산성(일명 아자개성) 고분군 복원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부곡토성의 발굴조사와 복원, 그리고 사벌국(沙伐國)의 전성기시대 때 경계표지석 설치 및 치소(治所)가 있었던 장소를 찾아서 복원하는 것도 중요한 풀어나갈 중요한 과제로 남 아있다.
이동과학교실 운영으로
-창의적 생각의 폭을 넓혀요-
함창중앙초등학교(교장 이성환)는 지난 5월 19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이동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가장 흥미 있어 하는 불꽃마술, 진공대포, 베르누이 등의 과학쇼를 비롯하여 내가 만드는 손가락, 튀지 않는 탁구공 등을 내용으로 저, 중, 고 3개 학급으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재미있는 시연이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전학생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로그램에 숨어 있는 과학적인 원리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던 학생들의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 날 이루어진 이동과학탐구교실은 학교에서 경험 할 수 없었던 실험을 직접 할 수 있고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이 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창의적인 생각의 폭이 넓어짐으로써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기회가 되었다.
함께할수록 커지는 행복
[공검․외서․이안․함창중앙 어린이 큰잔치]
5월 18일(수) 공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공검초(교장 이종철), 외서초(교장 김정환), 이안초(교장 엄재엽), 함창중앙초(교장 이성환) 학생들 220명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큰잔치’가 열렸다. 농산어촌 학교군 공동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 행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한마당 축제로 펼쳐져 신나는 운동경기,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대동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밝고 따사로운 햇살, 파란 하늘 가득히 펄럭이는 만국기와 멋지게 장식된 개선문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었고 똑같이 파란 티셔츠를 차려입은 4개 학교 아이들의 활짝 핀 얼굴은 행사를 더욱 빛나고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다.
유치원 원아들의 아장아장 달리기는 보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었고 저학년 어린이들이 호떡을 뒤집으러 바쁘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 전교생 줄다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 경기에 열심히 참여한 선생님들의 모습도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4개 학교의 공동학습을 통하여 미리 얼굴을 익힌 작은 학교 아이들은 학교 구분 없이 청백으로 나누어 자기편을 응원하고 서로 힘을 합쳐 경기하고 함께 손을 잡고 커다란 원을 그리며 마음을 나누고 유대감을 키웠다. 선물로 지퍼파일을 하나씩 받아 든 아이들은 오늘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며 벌써부터 다음 번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린이 큰잔치’를 통하여 한 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물로켓 부문 도대표 선발
- 상주시 과학탐구대회 물로켓 부문 금상, 은상 수상 -
상주시 옥산초등학교(교장 이상민)의 서정훈, 방찬혁 학생(지도교사 조이섭)이 지난 5월 17일 상주시 교육관 및 북천 둔지에서 열린 2011 상주시 과학탐구 대회 물로켓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증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상주시 1위로 금상을 수상한 서정훈 학생은 6월18일 위덕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경상북도 과학탐구대회 물로켓 부문에 상주시를 대표하여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학생의 학습특성을 알고, 공부해야죠.”
-상주동부초,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 학습유형검사 실시-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고서도 학생들과 교사들에게는 학력에 대한 부담감이 쉽게 벗어나지 않는다. 교사들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지,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기가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사에게 학생들의 학습문제의 원인을 알리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여러 가지 학습기능 검사들이 실시되어지고 있다.
5월 20일 상주동부초등학교(교장 권오성)에서는 4․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U&I학습기능검사의 결과서가 도착했다. 지난 13일 청소년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주시청소년지원센터의 상담전문가에 의해 실시된 이 검사는 학생들의 현재의 공부습관을 진단하고 학습태도와 기술을 안내하며 학교와 가정에서 각 학생에 대한 학습과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검사결과를 받은 6학년 박인선 교사는 “학생의 학습성격 유형과 행동특성, 학습행동과 심리상태, 진로 및 진로선택방향을 알게 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지도와 진로지도의 방법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심리검사도구를 활동하여 학생 내적인 욕구와 특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학생이해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술, 담배는 정말 싫어요.
- 학생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 실시 -
상주 옥산초등학교(교장 이상민)는 5월 20일, 상주시 보건소 건강관리과의 협조을 받아 3,4,5,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상주희망야학교장이며, 금연․음주 상담 강사이신 임철수 선생님께서 실감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고, 퀴즈를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며 참여할 수 있었다.
흡연 및 음주 문제의 심각성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흡연으로 인한 장․단기적인 피해를 실감나게 느끼고, 본인들은 절대로 담배나 술등을 가까이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굳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집으로 돌아가면 할아버지, 아버지께도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 왜 금연을 해야 하는지 꼭 가르쳐 드리겠다고 다짐하는 등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
첫댓글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딸기따기 체험은 정말 함 해보고 싶은데..ㅋㅋ 저기위에 딸기바구니 들거있는애는 어디서 본듯 하네요.ㅋㅋㅋ
성균관 대학교 김준영 총장님이 사벌 출신 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