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며 양육하신 것을 기억하고, 가나안 땅에서도 풍요를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절 광야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초래한 징계의 장소였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그들을 시험하고 가르치며 훈련하셨습니다. 척박한 환경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얼마나 순종하시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셨고, 만나를 통해 사람이 진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떡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가나안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백성으로 훈련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의 참뜻을 가르치고 순종을 훈련하기 위해 우리를 광야에 두기도 하십니다. 분명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이전보다 겸손하고 신실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4-6절 광야에서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고 훈련하시면서도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보살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징계하시더라도 그들이 아주 엎드러지지 않도록 돌보십니다. 자녀를 징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를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혹여 광야 같은 삶의 국면으로 들어서더라도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 순간에도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순종의 길로 정진해야 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과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일이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땅을 차지할 이스라엘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 없이 땅을 차지할 수 없고, 땅을 차지해도 순종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복과 즐거움을 누리려면 순종이 필수입니다.
7-10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시면, 그들은 물이 넉넉하고 식량이 풍족하며 자원도 넉넉한 그곳에서 풍요를 누릴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넉넉한 삶을 누릴 때, 하나님을 찬양해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누리도록 주신 좋은 것은 무엇입니까? 그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결핍의 광야에 있든, 풍요의 가나안에 있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열방-호주에서는 보육원 직원이 91명의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피해 입은 아이들이 치료와 상담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출처 : 매일성경
첫댓글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부모의 마음과 사랑으로 징계 하심에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정말 이스라엘을 자녀삼으시고 하나님의 기업이을 민족으로 택하신 하나님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의 돌들이 철이되며 산에서는 동을 캘것이라 언약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축복의 말씀입니다
아버지 그 땅에서 나는 소산으로 나를 배부르게 해주시고 산에서 나는 동들로 나로 풍요롭게 해주시니 감사함으로 찬송올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