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ame Mucho - Andrea Bocelli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오늘밤이 마치 마지막인 것 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Que tengo miedo a perderte.
(깨 땡고 미에도 아 뻬르데르떼)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Perderte despues.
(뻬르데르떼 데스뿌에스.)
앞으로 당신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Quiero tenerte muy cerca.
(끼에로 떼네르떼 무이 세르까.)
아주 가까이 당신을 갖고 싶어요.
Mirarme en tus ojos
(미라르메 엔 뚜스 오호스.)
당신의 눈속에서 나를 바라보고 싶고.
Estar junto A ti.
(에스따르 훈뚜 아 띠.)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Piensa que tal ves manana yo ya estare lejos.
(삐엔사 깨 딸 베스 마냐나 요 야 에스따르 레호스.)
생각해 봐요? 아마도 내일은 이미 나는 멀리 있을거라고.
Muy lejos de aqui
(무이 레호스 데 아끼.)
여기서 아주 멀리.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나에게 키스 해 줘요. 내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s.
(꼬모 시 후에라 에스따 노체 라 울띠마 베스.)
마치 오늘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Besame besame mucho.
(베사메 베사메 무쵸.)
내게 키스 해 줘요.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 주세요.
*작곡가 : Consuelo Velazquez
*최초 원곡 녹음 : 1941년, 에밀리오 뚜에로(Emilio Tuero)
- 스페인 출신 멕시코 배우
*영어 제명 : Kiss Me Much
베사메무쵸(Besame mucho)란 영어로 Kiss me much 란 뜻의 스페인어.
멕시코의 어느 여가수가 리라꽃(라일락)에 얽힌 아픈 사랑이야기를 베사메무쵸란 제목의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1940년 멕시코의 여성 피아니스트며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16세 생일을 앞두고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스페인 작곡가 Enrique Granados의 오페라 아리아 중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의 끝에서 이별을 앞둔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여,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트리오 로스 판쵸스, 비틀즈, 플라시도 도밍고, 프랭크 시나트라 등 여러 나라 유명 아티스트들의 수많은 버전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