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20230822 날마다기막힌 새벽 #1308 "약할때 강해지는 은혜" 이사야서 35장 3절 ~ 4절 “저는 방위 출신입니다.... 아들 셋은 전부 현역을 다녀왔습니다... 큰 아이는 장교를 했고 둘째 셋째는 사병으로 다녀왔는데... 둘째 셋째는 유격조교를 할 만큼 군대 생활을 만만치 않게 했습니다... 군대 생활을 할 때 완전군장을 하고 행군을 하지요... 체력이 딸려서 감당못하는 군인들이 있죠... 그런데 강한 병사가 힘든 병사의 그 무거운 짐을 대신 친구의 짐은 앞에다 메고 씩씩하게 웃으면서 걸어가는데 저는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 같았습니다..사람만이 할수 있는....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약한자의 짐을 나누어지고 같이 부축해서 끝까지 격려해서 골인지점에 종착지에 함께 들어오는 것이에요.... 의 때문에 핍박을 받잖아요 고난의 행군을 하잖아요... 오늘 본문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라는 거에요... 너희는 약한손을 강하게 하여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그러면 복을 받습니다.... 무슨 복을 받는줄 아세요? 남을 돕는 자는 강해져요.... 남을 가르치는 자는 많이 배워요.... 그래서 약한 사람을 돕다가 자기가 축복을 받는거에요... 제가 폐암 수술을 하고 막 올라와서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하시는거에요... 내가 누구를 위로합니까? 내가 암환자인데... 그런데 하나님을 끊임없이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최고의 수혜자가 누구인줄 아세요? 바로 저에요 남을 위로하다가 내가 위로를 받은거에요... 남을 돕다가 나도 모르게 강해진 거에요... 암이 세개나 있었지만...나도 힘들지만 남을 위해 약한 손을 잡아주고 겁내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보복하심과 하나님의 심판을 설교하면서 같이 힘내서 가다가 보니까 나도 살고 그도 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거에요... 제가 신학교를 다닐때 엉뚱한 일을 했어요... 좋은 책을 만나면 교인들에게 광고를 했어요.... 그 책 같이 읽자고..같이 읽으면 내가 강의한다고...ㅎㅎ 그런데 사실 그 책을 읽지도 않았거든요... 제가 책을 잘 읽을려고 강의를 개설을 해요... 그러면 교인들은 내가 그 책을 잘 알줄알고 신청을 해요... 강의 날짜가 다가오면 보통 읽어서는 안돼요.. 공부를 해야해요...열심히 읽어서 그 책을 다 소화해야해요.. 그러다 보면 내가 제일 많이 배우게 되요... 그리고 몇번 반복하게 되면 그 책을 완전히 소화하게 되요.. 여러분 배울려면 가르쳐야해요... 강해질려면 도와주어야 해요... 혼자가면 약해져요 같이 가면 강해져요...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면 나도 힘들지만 나보다 힘든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주고 위로하고 함께 동행해서 끝까지 하나님 나라의 행군을 같이 할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약할때 강해질려면 약한 자를 도우세요.. 여러분이 위로가 필요할때는 남을 위로하세요.. 그러면 여러분 자신이 위로를 받고 강해져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거에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