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0년대 프랑스 대혁명과 영국의 명예혁명의 차이점을 아는가요? 전자는 전제군주정의 생리적모순인 폭압적인 내려누르기가 쌓이고 쌓이다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고, 후자는 쉬엄쉬엄 끝없는 김빼기로, 무혈로 현대판 의회민주주의 성립에 성공한것이지요. 저는 지금부터 김빼기를 하려고 합니다.)
존경하옵는 우리 지구대장님은 서울에서 교통계장을 5년동안 하고 내려왔다는 분으로서, 직원들에게 말못할 고통과 트집잡기가 취
미가 아닌가 할정도로 옛날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이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 서울에서 교통계장 5년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그게 뭐가 자랑이지?
- 가을철이면 지구대직원들에게 농산물을 강매하여 돗대기 시장을 만들어놓는다.
- 조회시간에 "나는 태권도가 4단인데, 앞에 책상을 2개 넘어 저 머리까진 모 직원의 머리를 발로 찰수 있다"라는 등의 인신모독
- 용모복장이 단정치 않으면 전에 모모 간부처럼 바리깡을 대버리겠다라는 등의 인신공격적 발언.
- 아침 저녁 직원들에게 조회를 함에 있어, 사소한 일을 트집잡아 공개 인민재판식의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소갈머리.
- 자신보다 나이먹은 팀장들에게 끝없는 화풀이로 기강잡기가 취미- 이로서 하위직원들에게 구만팔천리가 넘는 거리감 조성.
- 그러면서도, 자신과 눈마주치며 웃음을 지어보라는 4차원적인 언행.
- 자신에게 골프내기와 술밥을 잘사는 직원에게는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푸는 천사.
- 가장 좋지 않은것은, 직원들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아닌 "하인, 하수인"으로 내려다보는 안하무인격 마인드
이러한 마인드의 대장이니 작년(2008년)초에, 모 직원이 자체사고(내연녀가게 방화)를 일으켜 자신은 한달간 직위해제된
화려한 경력의 보유자,
부탁하건데 말입니다. 서울에서 소화하지 못할 경감급을 무조건 많이 뽑아가지고 지방으로 수준미달 퍼내지 마십시오.
그간, 경감,경정급 수사과장 5명과 지구대장 4명을 모셔봤지만, 이런 사람은 처음이오. 다른 분들은 최소한 직원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아니 기울이는 척이라도 했지요. 이번 경감, 경정급 발령에 우리지구대에 잔류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탐관오리 조병갑을 쫓아낸 동학혁명을 보는 수가 있습니다.
PS :이런류의 마인드 소유자는 휘하경력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치안센타, 초소, 출장소, 분소.. 혼자 왕이 되든 말든 하게요.
첫댓글 왕따시키세요 아직도 그런사람이 존재하는 자체가 의심스럽내요 ㅎ
아직도 정신나간사람이 있나부네?????
그 지구대장을 서울 용산 철거민 관련 진압대원으로 앞장세우면 적격이겠네요 정신 모차린 인간이 현재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한심하군요 그 경찰서 감찰 나릿님들은 뭐하고 계시나 그런 내용을 상부에 보고 하지 않고 이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간이 배 밖으로 나와 땅 바닥에 끌려 다니겠네요 참 한심한 지구대장 같으니
어느경찰서 지구대장인가요?
아주 훌륭하신 지구대장님이시네요 이런 지구대장님은 치안센터, 출장소 낙도등에 보내는 것도 아까워요 우리 조직에 아예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지구대장을 한다고 하는지 ???????
의경한테 좀맞아야 정신차리겠네..^^
저런분이, 아직도 경찰조직에있나요
태권도 4단이면 나보다 하수입니다 저도 87년도 5단 승단후 20년동안 승단을 않고 수련하다가 2007년 6단 승단을 하였습니다 제가 정중하게 충고합니다 지구대장 양반 항상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 있고 나는놈 등에 업혀가는 놈이 있는법 입니다 글구 싸움은 많이 해보고 주검을 두려워 하지 않는자가 잘하는 법이지요 자중하시길 무도인의 한사람으로서 부탁 합니다
훌륭한 직원이 한달간 휴직을 주게 한 이유가 있었네요~~그런데 한달이 뭐예요~ 10년을 직위해제하고 휴직을 줘야죠~ 우리조직은 역시 가재는 게편이라고 지구대장이니 한달만 직위를 해제하는 군요~ 저런 지구대장은 10년은 해제해야 하는데!!! 아쉽네요 다시 직위해제시킬 알카에다는 없겠죠?
태양지구대장으로 추천!!!!인사이동~~~현직에 있을 때~~~~1)배풀고 살라 2)즐기며 살라 3) 참으며 살라 ~~
왜 그냥 말못하고 당하고만 있는 직원들도 한심하네요, 그런 행동을 내버려두는 직원들의 책임도 커요, 확 밟아버려야지
초소장으로 보내요! 잘먹고 잘 살라고!
훌륭합네다. 서울에서 한가닥 한 모양이구려 그래서 서울순사 시골순사란 말이 있는 모양인데 경감만큼은 서울에서퍼나르기 하지말것을 건의합니다...
ㅋㅋㅋ 웃음만... 우리조직에서만 통하는... 계급이 깡패라는... 누구하나 대들지 못하는... 그래서 계급장 하나 더 달라고 목메고... 계급 올라가 편히 쉬고... 목소리 높이려고... 우리 조직에서 계급은 정말 깡통 계급 아닙니까 넘 열받지 마십시요. 미친놈 그러다 흰까운 입은 사람들에게 잡혀 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