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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자유
공산空山 추천 0 조회 6 24.06.23 03: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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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3 03:21

    첫댓글 열반의 경지에는 팔미(八味)라 하여, 생멸하지 않는 영원함의 상주(常住), 미혹의 번뇌에도 동요되지 않는 고요함의 적멸(寂滅), 영원히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는 불로(不老), 결코 죽음이 없는 불사(不死), 어떠한 번뇌에도 물들지 않는 맑고 깨끗한 청정(淸淨), 어떠한 장애에도 가로막히지 않는 자유로움의 허통(虛通), 어떠한 동요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부동(不動), 언제나 행복감으로 가득한 쾌락(快樂)등의 여덟가지 의미가 있다.

  • 작성자 24.06.23 03:23

    열반은 생겨나고 사라지는 모든 변화를 초월하여 영원히 계속됨을 뜻하는 상(常), 상대적인 쾌락이 사라지고 절대적인 행복만이 있음을 뜻하는 낙(樂), 참나(眞我)의 여덟가지 자유로움(自在)을 갖추고 있음을 뜻하는 아(我), 미혹[惑]과 그에 따른 잘못된 행동[業]과 그 결과인 고통[苦]으로 가득 찬 오염된 세상을 초월하여 청정함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정(淨)이라는 4가지 미덕이 있다.

  • 작성자 24.06.23 03:24

    열반이란 탐욕이 영원히 사라지고 성냄[瞋]이 영원히 사라지고 어리석음[痴暗]이 영원히 사라진 경지이니, 즉 일체의 모든 번뇌가 영원히 사라진 경지를 열반이라고 한다. <잡아함> 권 18.

  • 작성자 24.06.23 03:44

    삼법인은 불교의 핵심 교리로, 제행무상, 일체개고, 제법무아의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제행무상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시시각각 흘러가고 변화하고 있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없다는 뜻이고, 제법무아는 '나'라고 하는 육체나 정신작용도 제행무상한 것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영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고타마 붓다는 이러한 자기모순에 빠진 자기 자신을 반성하며 욕망을 버리고 집착에서 벗어날 때야말로 아무것에도 어지럽혀지지 않은 이상적인 열반적정의 경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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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시시각각 흘러가고 변화하고 있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없는데(제행무상) 인간은 항상 불변을 바라고, 또 모든 것은 무엇 하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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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5. 5. — 4. 무아 Anatta[편집] 제법무아는 '나'라고 하는 육체나 정신작용또한 제행무상한 것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기 때문에 영원할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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