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목요일이라 잠비아 은돌라 버남꾸바 성 마티아스 본당 신자들과 새벽 6시 미사를 봉헌하면서 맹방해수욕장에 석탄발전소 건설하는 걸 중단해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하였다. 삼척시의회와 삼척시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 공사가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석탄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고 맹방해수욕장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길 바란다. 국회 산자위 간사 이철규 의원이 에너지전환지원법을 가로막고 있으나 민주당은 다수의 힘을 이용,강력하게 이 법을 통과시키기 바란다. 국민이 2 백석 가까이 다수 의석을 준 것은 일을 제대로 하라고 하는 뜻이 아닌가? 무조건 반대만 하는국민의 힘 당을 탓하지 않길 바란다.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무조건 반대하던 국민의 힘을 따돌리고 추경 예산안을 통과시킨 전례가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