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냈습니다.. 사실상 두번째 배는 독일 구축함 Z-25입니다. 1936A형으로 mob타입의 드래곤 Z-39와 많이 비교되겠네요. 자료는 뭐 구글링하시면 쉽게 찾으실듯.. 플라이호크 에칭셋을 사용했고 어뢰는 노스스타.20mm쿼드는 베테랑. 5.9인치 단장은 라이언 로어 에칭을 더했습니다. 리깅은 나름 신경써서 하다가 몇부분 귀차니즘으로 생략..볼거리 위주로 깔큼하게 하다가 살짝 웨더링욕심에 녹만 과하지 않을 정도로 넣어 봤습니다. 보트가 포인트가 좀 강해보이네요. 아무튼.. 5개월간 정든 배한척 띄워보냅니다. .휴, 숙제하나 끝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쉽네요
첫댓글 웨더링이 실감 나네요. 좋은 작품 구경 합니다.
와우~! 멋진 작품이네요~^^
플라이호크 에칭셋의 내용이 풍부한것 같아보이네요. 별매품 효과가 아주좋아뵙니다. 튀는(?) 도색의 보트가 군함의 칙칙(?)한 분위기를 잘 커버해주는것 같습니다. 멋지네요.
멋진데요? 깔끔하면서도 웅장합니다. 가운데 보트도 나름 포인트가 되는듯..
느낌이 웅장해 보입니다. 너무 섬세해서 그런가?...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