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혼(8) "영과 혼에 대한 놀라운 계시!①" (주일 1부 설교: 변승우 목사, 일시: 22. 7. 3)
22.07.04 09:36 https://cafe.daum.net/Bigchurch/95Tc/127
찰스 헌터의 간증 4분 32초부터 타이핑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능력을 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보여주는 간증입니다.
우리의 영이 성령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일하는 씨앗에서 비롯된 생명이 우리 안에 심겨 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어떻게 심은 시는지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영은 여러분의 몸과 같은 크기입니다.
1969년에 예수님께서 특이한 방법으로 저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천 시간도 넘게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제 삶으로부터 더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지 구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저녁 시간 예수님께서 저에게 들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근 순간 제 생애 중 경험한 가장 활기 넘치고 심오한 기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다음 날 새벽 이른 아침 일어나 제게 친히 말씀해 주실 정도로 저를 사랑해 주신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300만 명이 넘는 도시에서 저같이 평범한 한 사람에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찬양을 드리는 던 중 또 하나에 위대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때 양팔을 내린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누워서 제 마음으로 제게 말씀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또 다른 몸이 보였습니다.
제 몸과 같은 크기와 같은 모양인 또 다른 몸이 제가 누워있던 똑같은 자세로 누워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몸보다 약 45cm 더 높은 공중에 둥둥 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얼굴이 제 얼굴과 같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일인가 깜짝 놀랐지만, 하나님께서 제 영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끔 제 몸 밖으로 꺼내셨다는 것을 곧바로 알았습니다.
투명했다는 것만은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의 몸을 바라보듯이 제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영체였습니다.
마치 옅은 구름 혹은 안개와 같았지만, 모양은 제 몸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이 구름과 같은 영체는 하늘에 있는 구름과 다름없이 아무런 생명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제 의식이 육체에서 영체로 옮겨졌습니다.
저의 모든 사고력과 감정이 육체에서 영체로 옮겨졌다는 것이 인식되면서 육에 있던 감각이 전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압니다.
그 당시 제 혼이 일시적으로 영과 분리되어있다가 육체에서 영체로 즉 영으로 옮겨진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저를 위해 중보하고 계신 한 여성분께서 기도 중 저를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올려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성령님 안에서 그분이 보였습니다.
그분에 손이 제 등 밑에서 제 영체를 위로 미는 중이었습니다.
동시에 파도 같은 기운이 제 발부터 시작해서 머리까지 떠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바다에 파도처럼 반복적으로 제 몸 안으로 움직였습니다.
빈도와 속도가 점점 거세지며 제 영체가 그분에 손을 벗어나면서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 우주를 가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가 몇 초 동안 잠시 우주 한가운데 멈춘 것 같았습니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제가 본 것을 인간의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온 하늘을 덮는 빛이 있었는데 밝으면서도 부드러운 빛이었습니다.
저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빛 가운데 있다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육체에 있었던 것처럼 똑같이 생각할 수 있었고 그 기운과 움직임을 육체로 느끼는 것처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영원히 거하고 싶었지만 단시간에 동일한 성령에 격동적인 에너지가 저를 다시 아래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몇 초 후 저는 제 영이 다시 육체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섰지만 제 경험과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저의 영과 혼이 몸을 잠시 벗어나 천국에 다녀왔다는 것을 저는 확실히 앎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한 성경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사람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저는 우리의 뇌가 육체를 지배하듯이 우리의 혼이 영체의 기능을 지배한다고 믿습니다. (9분 06초에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