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4:11
공주야!
내가 아는 하나님은 누구인가?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된다.
나한테 쩔쩔매는 하나님인가, 나를 늘 신경 쓰이게 하는 하나님인가?
그분의 명예를 위해 사는가, 나의 명예를 위해 그분을 고용하는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하나님을 믿었는가?
It's a princess!
Who is God I know? You can see how I treat God.
Is it God who is embarrassed to me or God who always cares about me?
Do you live for his honor or hire him for my honor?
What God did the Israelites in the wilderness believ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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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가나안의 우상보다 못한 존재로 만들었다.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자신들이 못하면 하나님도 못할 것이라고 여겼다. 하나님은
불신의 대상이요 멸시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고도 하나님의 호의나 용서를 바랄
수 없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을 철회
하신다.
Israel made God worse than Canaan's idol. He was nothing short of nothing.
They thought that God would not be able to do it if they did not. God has
become an object of distrust and contempt. Even so, you cannot hope for
God's favor or forgiveness. God withdraws his covenant to give Israel the
land of Canaan as a s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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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모세를 통해서 더 크고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신다. 언약은 상호적이다.
이스라엘이 믿지 않으니 하나님도 믿음을 철회하신다. 어떻게 해도 죄인을 용서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은 인간이 창조한 하나님일 뿐이다. 자유가 없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모세가 중보자로 나선다. 제사장 역할을 한다.
Instead, he said he would make a bigger and stronger country through Moses.
Covenant is reciprocal. Since Israel does not believe, God withdraws faith.
God, who has no choice but to forgive sinners, is only a God created by man.
God without freedom is not God. Moses comes out as a middleman. He acts
as a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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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더니, 백성들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거침없이 나서고
용서를 구한다. 지도자답다. 양들을 살리는 일에는 체면을 내세우지 않는 그는 진정
한 목자다. 그는 하나님의 명예와 성품에 기대어 사죄를 호소한다.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 바로 앞에서 죽이신다면, 가나안 신들을 이기고 땅을 줄 능력이
없는 신이라고 열방이 하나님을 조롱할 것이라고 한다.
He was silent about his problems, and when the people were on the verge of death,
he stepped forward without hesitation and asked for forgiveness. What a leader.
He is a true shepherd who does not put up face in saving sheep. He appeals for
an apology based on God's honor and character. If the LORD kills the people of
Israel right in front of the land of Canaan, the nations will mock God for being
incapable of defeating the Canaanites and giving them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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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니 형벌 받을 자들만 벌하시고
이스라엘의 죄는 용서해달라고 간정한다. 나는 이 하나님의 능력에 합당한 명예를
지켜드리며 살고 있는가? 숱한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수없이) 하나님을 시험
하고 멸시하고 순종하지 않은 자는 한 사람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다.
He is a God who is slow to anger and faithful to the covenant, so he begs to
punish only those who will be punished and to forgive Israel's sins. Am I living
in honor worthy of this God's power? Even after seeing numerous transfers,
no one who has tested, despised, and disobeyed God ten times will be allowed
to enter the land of 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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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만은 그의 믿음대로 자손과 함께 그 땅을 누리게 하신다. 불평과 원망과 불신
으로 가나안 가는 길을 지체하고 중단하고 결국 돌아가겠다고 아우성친 자들을 그
바람대로 광야로 돌아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의 사랑만큼이나
실제적이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답게 순종하고 있는가?
Calebman, according to his belief, allows him to enjoy the land with his
descendants. Complaints, resentment, and distrust delay the way to Canaan,
stop it, and eventually return to the wilderness as they wish. God's wrath is as
real as God's love. Are you obedient like a man who has received God's great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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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십자가의 사랑을 아는 사람처럼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통해 나라를 세운다고 하셨는가?
지속적인 불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심판은 무엇인가?
Living like someone who knows the love of a miraculous cross?
Through whom did God say he established the country?
What is God's strongest judgment of lasting dis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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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와 심판(11-12)
모세의 중보기도(13-19)
하나님의 용서, 징계 그리고 보상(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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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11a)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11b)
내가 그들 중에(11c)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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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11e)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12a)
너로(12b)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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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여호와께 여짜 오되(13a)
애굽인 중에서(13b)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18c)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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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다(14a)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14b)
그들도 들었으니(14c)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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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14e)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14f)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14g)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나이다(1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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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께서(15a)
이 백성을 한 사람 같이 죽이시면(15b)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15c)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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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16b)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16c)
이제 구하옵나니(17a)
이미 말씀하신대로(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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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17c)
이르시기를(17d)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18a)
인자가 많아(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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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과 과실을 사하나(18c)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18d)
아비의 죄악을(18e)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1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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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옵나니 (19a)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19b)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19c)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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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옵소서(19e)
여호와께서 가라사대(20a)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20b)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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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21b)
나의 영광과(22a)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22b)
이같이 열 번 이나 나를 시험하고(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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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22d)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23a)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23b)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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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23e)
오직 내 종 갈렙은(24a)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24b)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2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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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24d)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24e)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25a)
너희는 내일 돌이켜(25b)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 찌니라(2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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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지 않으니 나도 믿지 않겠다_
Since you don't believe me, I won't believe you don't
하나님이 버리시면 열방이 조롱 한다_
If God throws it away, all nations will mock him
용서는 하지만 가나안 땅에는 못 들어갈 줄 알라_
I forgive you, but you know you can't get into 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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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앙적인 요소를 그대로 수용하시는 것보다 더 큰 심판은 없나이다.
언약은 상호적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믿지 않으니 하나님도 믿음을
철회하셨습니다. 숱한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한 자들은
절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게 하실 것입니다. 불평과 원망의 불신으로
반응한 자들은 광야로 돌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사랑
만큼이나 실재적이라는 사실 앞에 지금 화개하게 하옵소서.
Isn't there a bigger judgment than accepting the unbelieving element
as it is. Because the covenant is mutual, Israel does not believe, so
God has withdrawn his faith. Those who have tested God ten times
after seeing many transfers will never be allowed to enter Canaan.
Those who have responded with disbelief of complaint and resentment
will return to the wilderness. Let me repent now before the fact that
God's anger is as real as love.
2023.4.16.su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