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8/2018041803371.html
지난 4월 즈음에도 제가 올렸던 기사입니다.
댓글에 유영하 변호사님을 못믿는 분들도 계셔서
참고하여 위 기사 내용을
세번을 나누어 서신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인터넷 서신은 에이포용지 한장분량이라 드리고 싶은
내용을 빨리 전달해드리고 싶은 경우 문장이 굉장히
간결해지거나 말을 끝맺음을 못하게 될 경우도 생깁니다.
예를 들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를
최대한 글자수를 줄여야해서 건강하시길바랍니.까지밖에
작성을 못하게 되거나 띄어쓰기 마저 생략해야해서
보시는데에 눈이 아프진 않으실까
그래서 한번에 다 못 보낼땐
번호를 매겨 1,2,3 대통령님께서 하루 한통 받게 되시기땜에
어제 오늘 내일 이어서 받아보시고 읽으시도록 했습니다.
저는 링크의 기사내용을 읽고 굉장히 안심하고 반가워했었거든요..
편지들을 읽고 힘을 내실 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지난, 올렸던 글 댓글 중에 유변을 믿지 못하셔서
대통령님도 기사내용을 아셔야 참고하셔서 대처 하시거나
정말 그 몇분들의 말씀처럼 유변이 못믿을 사람이라면
대통령님께서도 변호사를 바꾸시던지 아님, 유변을 쭉 더 믿으시던지
하실 것 같아 보냈었습니다.
말이 장황했는데요~ 그래서 말인데요
인터넷서신 방법 올립니다.
http://www.corrections.go.kr/HP/TCOR/index.do?strOrgGbnCd=102000
여기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인터넷서신] 보이실겁니다
공인인증서 가 있으면 더 간단해요. 자주 이용하시는 은행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시고, 인터넷서신 누르면
503 ...박근혜 대통령님 존함. 내용에 편지내용 작성
제가 경험한 경우-드리고 싶은 말씀 마구 작성하다가
칸이 ...모자른, 글자수가 제한되어버리면 줄이고 줄이고
최대한 알아보실 수 있으면서도 단어와 문장을 줄이다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동 로그아웃이 됩니다.
다행히 임시저장이 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메모장이나 다른곳에서 작성후 붙여넣기 하거나
아님, 급한 내용 아니면 나누어서 매일 보내시면 더 좋습니다.
근데 나누어 보내면 대통령님 다음 내용 빨리 알려드려야는데 하고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우리 대통령님 외롭지 않으시게
인터넷서신 보냅시다...
첫댓글 감사해요.. 대통령께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 해봐야죠,,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조금이 아닌 크나큰 위안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트라님께서도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에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
진정한 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사합니다.
네네 우편엽서 나 편지도 있지만, 자주 보내기에는 인터넷서신이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점은 박근혜 대통령님께
잘 전달되었다는 이메일도 주십니다.
그 이메일을 받을때가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미트라님 관심 고맙습니다. 복받으십시오!
좋은 정보와 제안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박사모를 위한 열정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느끼는 글이네요
어렵지않은 작업이니 바로 제마음도 실어 실행에 옮겨 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전 이미 다 아시는데 제가 또 잔소리가 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며 올렸는데 천지님 말씀,임진용님,미트라님 말씀 남겨주신 것 보니
잘한것 같네요~정말 고맙습니다..잘했구나..안도의 마음이 들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렵지 않으시다니 너무 좋습니다 실행에 옮기신단 말씀도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제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천지님~
늘 외쳐주시는 박사모 화이팅!!!도 좋아요. 화이팅!!!
기사 내용 하단 부분 中
구치소 박前대통령
지지자들의 편지가 '바깥 소식 메신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380여 일이 흘렀다. 면회객은 극히 제한돼 있다. 그러다 보니 추측만 무성하다.
박 전 대통령은 TV나 신문은 일절 보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바깥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있다. 지지자들이 보내오는 편지다. "하루 수십 통 되느냐"고 유영하 변호사에게 물으니 "더 많을걸요" 했다. "편지를 꼼꼼히 읽으며 '위로'받기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감사들려요. 이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
산아낙님 고맙습니다. 대통령님 계신 곳,
이 폭염에 얼마나 덥고 습할지..힘들까 걱정입니다.
그 좁고 답답한
벽 속에서 계신 것을 상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무리 산책 하신다 한들 갇혀있는 곳에서 얼마나
바깥으로 나오시고 싶으실까요..대통령님도 한 사람인데 말이죠..
그래서 서신으로나마 위안을 드리면 조금 나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8 01:01
아~
이나라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였나
통탄 할 일이다
전 세계에서 경제10위권의 나라가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