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중진공 등서 2050명 단기 계약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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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주는 회사도 없는데 취준생 놀리나” 광고 논란

12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구인 광고는 시리즈 총합 유튜브 조회수가 170만회를 넘었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면접관이 돼서 삼성생명 지점장과 본부장에게 회사에 대해 

질문하는 역면접이 콘셉트지만 광고를 본 취업준비생이나 광고 전문가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늘어나는 온라인 화상 취업면접, 완벽하게 대응하려면?

화상면접이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나 

인재를 뽑아야 하는 기업 모두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는 시기를 거치고 있다. 

아직 화상면접이 대중화됐다고 보긴 이른만큼 먼저 경험한 사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소진공·중진공 등서 2050명 단기 계약직 채용

컴퓨터를 활용해 통계자료를 정리할 수 있거나 동영상 편집 능력이 있는 청년들이 

업무 경력을 쌓을 기회가 생겼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총 2050명을 채용한다. 

단 근무기간은 5개월이며 급여는 180만원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 개선되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3월 이후 크게 감소하던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난달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가입자 증가가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제조업종 고용시장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 또 역대 최대

코로나19발 고용한파에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 1000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고용보험기금에서 최근 3달 동안 약 3조원이 빠져나가는 등 구직급여 지급액이 크게 늘었다.

[실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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