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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오늘 꼭 봐야 할 취업뉴스 한 눈에 보기! 헤드라인 클릭 시 기사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대학생·취준생 절반 "비대면 채용 긍정적…새로운 흐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절반 이상이 최근 증가하는 기업의 비대면 채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한 듯 '대면 채용을 통한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70.4%)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 시작 후 평균 5개월이 지나고 처음 아웃사이더가 됐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스스로 아웃사이더라고 느낀 상황(복수응답 기준)으로는 △나갈 일이 없어 집에만 있을 때(69.6%) △연락하는 사람이 줄어들 때(46.5%) △대부분의 친구들이 취업했을 때(43.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공공기관 취업… 이달 '캠코, 가스안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청년인턴 모집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문은 활짝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입사원 모집과 더불어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청년인턴을 모집 중이기 때문. 청년인턴의 경우 해당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기관별로 차이가 있지만 채용 시 가점, 채용전환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로 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청년 4명 중 3명은 취업할 당시 임금이 200만원에도 못 미치고 있었다. 100만원 미만으로 임금을 받는 경우도 20% 수준에 달했다. 첫 직업을 잡는데 청년들은 평균 10개월씩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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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