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집 7월 1일 ＜와!여름 캠프다＞ ＜이야기 기다리던 이야기＞ ＜나의 손＞ ＜쉿!＞

[김수진(26기)]

읽어준 날 : 2023년 7월 1일 AM10:30~11:00

읽어준 곳 : 봄의 집 큰방에서...

읽어준 책 : <이야기 기다리던 이야기> <나의 손>  <와!여름 캠프다> <쉿!>

함께한 이 : 기*/은*/연*/기*/수* 

<여름 캠프다> 책은 아이들에게 예쁜 별의 호숫가를 선물해 주어서 기쁨을 주었고, 캠프를 가면 왠지 즐거울 것 같다는 행복을 가져다 준 책이다. <나의  손>은 자신의 신체에서 손은 얼마나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하는 존재인 지를 일깨워주었다. 가장 아이들의 반응이 괜찮은 책이었다. <쉿!> 책 내용보다는 휴고가 부엉이인지 올빼미인지 서로 의견들을 나눈다고 바빴던것 같다. 근데 알고보니 휴고는 박쥐였어 엄마쌤도 아이들도 놀란 표정을 짓게 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이야기 기다리던 이야기> 아이들이 각자 곰 기린등 동물들의 역활극을 하면 재미난 연극을 한편할 수 있는 즐거운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글자를 아직 읽을 수 없어서 혼자 읽어 주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