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어나는대로 말을 바로 뱉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해만 되는 말.
나의 쌍둥이 동생이 그런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딸이(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엄마도 만만치 않다" 라고 했다.
나는 전혀 그렇게 하지 않지.
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그럴 때 기분이 좋지 않고 화가 나기도 했는데,
내안에 있는것이 동생을 통해 보여서 그렇구나!
휴휴가 내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두번 물어보면,
나는 짜증을 낸다.
상은이 내가 물어보는데,
큰소리로 짜증이 묻어 있다.
소리 지르지 마라! 하니,
곁에 있던 별이가,
"할머니도 만만치 않아요" 했다.
그렇구나!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비춰주는 사람들~
덕분에
손가락이 바같으로 나가지 않고.
나, 를 돌아보며~
말과 행동, 생각등에 깨어 있어야겠다.
첫댓글 내 안에 못생긴 것을 상대를 통해 봅니다! 아! 나! 외치며 나로 돌아옵니다♡ 비춤에 감사해요 다해♡
네
만만치 않은 파워도 허용합니다
다해~ 쌍둥이였어요??
와아~~~!
나를 비춰주는 모든 존재들에게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내 곁의 수많은 나늘 비춰주시는 스승님들~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님의 비춤으로 나를 봅니다.♡
내 주위에 많은 나를 비춰주는 스승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 알아차리고 행하는 다해라는 생각
기뻐요 ~
비춰주는 스승님들 덕분에 알아차립니다.
나눔에 감사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장 잘 비춰주는 사람들이
가족임을 비춰주셔서
감사해요~~
다해~~
쌍둥이셨구나~~~♡
입이 없어지네요…
입이 없어진대..ㅋㅋㅋㅋㅋ
그렇구나...
비추어주시는 스승님들께 감사합니다.
함께 깨어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만만치않아요~~~
가벼이 드러내는 다해덕분에
나도 만만치 않음을 고백합니다~^^
솔직하게 비춰주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솔직한 피드백...아플것 같기도 하지만 알아차리게 해주는 귀한 말이네요!
나를 돌아본다는게 쉽지 않는건데..
특히 가족들을 통해서 본다는건 !
다해 내공이 느껴집니다. ~
나도 그래서... 그런가 ? 하는 생각이 드는 ㅎㅎ
만만치 않은 나에게 주의 모으는 그렇게 알아집니다
공감이가는 나눔입니다.
분명하고 가벼워지는 가슴이에요. ^^
귀한 인연으로 자연스레 알아진 내 모습을 알아차림한 그 순간이 벅차고 감사한 순간입니다.
울컥했을수 있을상황을 비춤으로 받아들이신 다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