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인물분석
이름: 니나 미하일로브나 자레츠나야
나이: 20살
가족관계: 아버지, 새어머니
외적요소
키:168
체중:47
헤어스타일: 자연스러운 곱슬
의상: 부자집 딸인 걸로 짐작해 보았을 때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그 시대 드레스, 원피스 여성성이 강조- 하얀 원피스, 레이스 나풀거린다.
장신구: 화려하지 않다. 기본적이다
생김새: 수수한 외모, 예쁘다고 표현되는 것들이 화려한 배우의 외모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외모 웃음기가 가득한 얼굴
걸음걸이: 여고생들의 특유의 밝고 천진난만한 걸음걸이
내적요소
성격: 명량하고 쾌활하다. 의도된 것은 아니지만 솔직하다. 본지 얼마 안 된 남자를 믿고 다짜고짜 모스크바로 따라갈 만큼 무모하고 저돌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꼭 하는 적극성도 가지고 있다.
낙천적이고 밝은 성격 덕분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성향: 또래친구라고는 꼬스쨔 뿐이었다. 시골에서 어른들에게 예쁨을 받는 과하진 않지만 애교적인 느낌이 있다. 낙천적인 성격이다. 장난도 곧잘 하고 웃음끼도 많다.
아버지의 눈치를 많이 보고 무서워한다. 부족한 아버지의 사랑의 결핍이 있다. 이런 결핍 때문에 다른 다양한 이유도 존재 하지만 더더욱 나이 차이가 있는 뜨리고린에게 어른스러움을 느끼고 사랑에 빠졌을 것 같다.
습관: 머리 정돈
인물 목표: 여배우로서의 성공, 유명인이 되고 싶은 갈망
생애
아버지의 눈치를 많이 보고, 새어머니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다.
가정 내에서 편안하게 지내지 못했다. 항상 눈치를 봤으며, 감옥이라고 생각했다.
빨리 연기를 해서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한다. 그렇게 유명인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의도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어쩌면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결핍에서도 조금 비롯된 것 같다.
그래서 빨리 집을 탈출해서 유명한 여배우로서의 삶을 꿈꿔왔다.
또래친구들이라고는 별로 없는 이곳에서 나를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주는 꼬스쨔를 만나 연기이야기도 처음으로 자유롭게 해보고 연기도 해보며 사랑을 키워 나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