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잎새하나 어디에 떨어지면
바싹 메마른 그속에서 완전한 모양으로
생명력있게 자라고 있음을 보며
우리가 뿌린씨 사랑으로 기도로 돌보지 못해도 주님이 입히시고 먹이셔서 기르실테니
염려를 말아야 하는데
자꾸만 doing 으로 가려는
그래서 기쁨을 잃을때가 있기에 ㅎㅎㅎ
머리좋은 사람 노력하는 사람에게 못당하고
노력하는 사람 즐기는 사람에게 못당한다는데요
그리하여 요즘 저의 표어가
즐기면서 교회를 닦자
즐기면서 밥을 하자
즐기면서 남편을 만나자
즐기면서 자녀들을 만나자 ㅎㅎㅎ
즐기면서 감정의 기복 몸의 변화들을
갱년기니까 이것도 지나가리라
즐기면서 이겨보자
후후 이게 자알 안되니
암기중 ㅎㅎㅎ
삼숙아 항상 기뻐하자
삼숙아 쉬지말고 기도하자
삼숙아 범사에 감사하자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
그래서
장마가 끝난
무더위도 즐거움으로 이겨볼긴데요
주님 도와주실거죠 ㅎㅎㅎ
샬롬
카페 게시글
♣ 마음 글방
다육이 후기 ㅎㅎ
g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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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1 13:2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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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서나 뿌리내려 생장하는 다육이 처럼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생명체들이 쉴새없이 자라고 있음을 확인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