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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 영혼의 노래 향수
백기인(프란츠) 추천 0 조회 173 10.10.09 22: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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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0.09 22:56

    첫댓글 가곡을 통해서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느낌을 많이 주심에 감사하면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땅 위에서 살다가신 우리 조상님들, 그 선조들을 생각하면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 낙원에 들게 해주시길 빌면서...

  • 10.10.10 09:25

    참으로 인간의 사랑과 정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게 해주는 가곡이군요.~~~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사랑의 원천이신 하느님로부터 나온 것이 인간의 사랑임을 또다시 느낄 수 잇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진실로 사랄ㅇ할 수 있을 때만 사람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 10.10.10 09:17

    오늘아침
    이노래에
    푸욱 빠져듭니다.........

  • 10.10.10 11:19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

  • 10.10.10 16:42

    미사에 다녀온 후 집안에 꽉 차게 볼륨을 올리고 듣고 있으려니
    꿈엔들 조차 잊을수 없는 바람부는 한국의 들녘에 우뚝 서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너무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0.10.10 19:28

    실비아님 그 기쁨으로 주님께 찬미드려요.
    지금의 삶, 그 모든 순간을 우리 아빠 아버지 하느님께 드려요.
    한국의 흙냄새, 사람 내음, 그 그리운 추억과 기억들...
    우리는 우리 삶의 자락에서 이루신 그 모든 것 안에 깃들어 있던 하느님의 뜻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지요.
    주님, 감사드립니다. 나의 가족, 나의 아버지 어머니, 나의 고향, 그 친구들..... 모두 모두 그들에게 당신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약속을 구하고 살아가는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소서.

  • 10.10.10 18:14

    우리 모두에게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어릴적 고향이 가끔 생각납니다.그리고 행복했던 기억의 편린들을 모아보며 그리워 합니다. 하느님, 우리가 왔던 곳 그 곳이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만 저희는 그 곳 본향을 그리워합니다. 당신이 저희의 본향이오니 그 곳에 돌아갈 때까지 이 곳에서 믿음으로 거룩한 내맡김으로 당신나라를 살게 하소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10 22:30

  • 10.12.06 14:41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3.31 08:35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것이.........
    님의 고향은 어떨까?
    지금 내가 머무는곳 처럼 행복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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