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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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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東國兵鑑(한국사 게시판) “이밥에 고깃국은 조선시대 일상이었다”
타메를랑 추천 0 조회 65 20.12.14 18: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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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5 08:00

    첫댓글 글쎄요.
    사육두수가 3만마리인데
    매일 1.000마리를 도축햇다면
    1년이면 36만마리가 됩니다.
    3만마리모두가 암컷이고 모두 새끼를 낳앗다 쳐도 30만마리가 부족합니다.
    앞뒤가좀..

  • 작성자 20.12.15 11:37

    소의 도축 수량에 정확한 오차는 차지하고라도 18세기에 소 한 마리에 10냥(쌀 한 섬 가격이 5~8냥)이라면, 소의 가격이 상당히 낮았던 셈이니 그만큼 많은 소가 도축되어 소고기가 시중에 많이 유통되어 소고기 값이 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조선 후기에 소를 많이 잡았던 것 자체는 사실이라고 봐야 합니다. 사실 이건 이미 오래 전부터 국내의 역사 관련 사이트들에서 돌았던 이야기입니다.

  • 20.12.16 17:29

    조선 후기 사육두수 백만 마리 넘는다고 적혀 있네요.
    그리고 소한마리가 쌀 두섬값인건 소값이 폭락했을 때네요.

  • 20.12.17 18:44

    @랜덤워크 자세히 읽어보시고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해보세요.
    당시에 쌀값이 어떻게 5~8냥이였으며 소값이 당시의 시대반영을 한걸로 보입니까?
    당시의 쌀값은 냥이 아니고 전이였습니다.
    푼->전>냥
    당시 농민들에겐 일소 한마리가 가족의 생명이엿다는걸 아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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