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결핍시 암걸리기 쉬워, 암환자들은 모두 비타민d가 부족!.......... www.cuckorea.com

[성공한다]

비타민D결핍시 암걸리기 쉬워, 암환자들은 모두 비타민D가 부족!

세이웰에 가득한 비타민E성분과 함께 비타민D 영양소도 섭취해야겠군요.

모든 암환자가 영양 상태에 관계없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 치료 센터(CTCA: Cancer Treatment Centers of America)의 캐럴린 램머스펠트(Carolyn Lammersfeld) 영양학 국장은 폐암, 유방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환자 737명(남성 302명, 여성 435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와 암에 대해 연구했다.

램머스펠드 박사는 환자들을 영양상태에 따라 정상, 부족, 심한 결핍 등으로 분류해 혈중 비타민D(25-하이드록시-비타민D)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암환자들은 영양상태와 체중에 관계없이 모두 비타민D가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램머스펠드 박사는 “최근 비타민D가 암에게서 보호작용을 한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는데, 현재 비타민D의 위상은 암환자들 사이에서 진부한 평가를 받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암환자들의 비타민D 보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비타민 D는 청어, 다랑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고, 달걀노른자와 표고버섯 등에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의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 16일자에 보도됐다. <헬스코리아뉴스

초등학교에 다니는 김 모군(10살)은 소아당뇨를 앓고 있다. 김 군은 시간마다 인슐린을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 보다 친구들의 시선에 더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친구들이 당뇨는 뚱뚱한 아저씨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놀려요. 사탕 좋아하면 걸리는 병이라고 하면서 ‘돼지’라고 부르는 친구들도 있어요”

김 군의 고민처럼 소아당뇨는 발병의 시기적 특성으로 인해 소아당뇨인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일반인들에 비해 커다란 어려움에 노출된다. 금전적 문제보다는 그들을 향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이 치료의 더 큰 장애가 된다.

실제로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잠재된 당뇨 인구는 800만 명으로 약 3만 5000여명의 소아당뇨병 환우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뇨 치료 전문 한의원 당뇨없는 세상 네트워크 제주점 이경원 원장은 “소아 당뇨는 췌장의 베타 세포 자체가 파괴돼 나타나는 질병일 뿐, 당뇨에 걸린 아이들이 단 것을 많이 먹거나 게을러서 걸린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소아당뇨(1형당뇨)는 후천적 식생활의 문제나 비만으로 일어나는 일반적인 성인당뇨(2형당뇨)와 달리, 바이러스 감염이나 선천적 질환으로 인해 생기거나 2형당뇨가 오래되어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이 감소하여 더 이상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 모든 당뇨병이 그러하듯 발병 순간부터 인슐린을 맞아야 하고, 평생 합병증의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이경원 원장은 “소아당뇨는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는 질병인 만큼 근원적 치료가 필수다”고 조언했다.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 아니라 손상된 췌장의 기능을 살릴 수 있도록 한방 요법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약을 통해 몸 전체의 기를 보호하면서, 순환을 돕고 췌장이나 신체 내부 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신체 발달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소아기에 발생하는 질병인 만큼,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그만큼 췌장의 재생력도 빨라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햄버거, 튀김 종류 등 정크 푸드 섭취가 소아 당뇨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지만, 건강한 생활을 하고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먹을수록 췌장이 건강해지는 만큼 소아기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 섭취, 비타민 D 복용 등이 소아 당뇨의 효과적 예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당뇨없는 세상 네트워크

17일자 영국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모든 암 환자에게 비타민 D가 부족했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미국 암치료센터 캐럴린 램머스펠드 박사가 폐암과 유방암 환자 약 740명을 조사한 결과 영양상태나 체중에 상관없이 모두 비타민 D가 현저히 부족했다고 전했다.

조사를 시작하기 전 연구팀은 영양상태가 나쁜 환자들의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낮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모든 암환자의 비타민 D 수치가 낮았던 것.

램머스펠드 박사는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최근 비타민 D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알려지고 있는 만큼 암 환자들의 혈중 비타민D 측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암 환자에 대한 비타민 D 보충을 강조했다.

비타민 D는 등푸른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태양광선을 통해 체내 합성이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두시간 가량 햇빛을 쬐면 적정량의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D와 마찬가지로 비타민E 또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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