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내전 상태다

[구름과나]

얼마전에 야권의 대표적인 개주둥이 정청래의 출판기념식에서 김갑수란 패션빨괭이넘이 내년엔 내란또는 유력 대권후보의 암살이 있을꺼란 말을 스스럼없이 해댔는데, 지금 돌아 가는 꼬라지가 그렇게 될 공산이 상당해 보인다.

내가 보기엔 이번 탄핵정국의 촉매는 최순실의 태블릿피시에서 시작되었으나 실상은 그동안 암약하던 종북빨괭이들이 북괴가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자 붕괴해서 자멸하느니 최후의 승부수를 띄운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실상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경제발전으로 나라가 어느정도 반석에 올라서고 곳간이 크지자 늘어난 쥐새끼들과 종북패거리들에겐 눈에 가시같은 존재이며 부패기득권과 종북좌빨, 그리고 간첩,그리고 대안없는 패션좌파들에 의해 왕따가 된 경우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죄라면 대한민국의 정체성확립과 국리민복에 번민을 한죄밖에 없다. 

그래서 비상식이 떼법과 패악질로 민주국가의 법질서를 무너뜨리는것을 바로 잡은게 죄라면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 하는게 맞다. 

지금 박대통령을 공격하는 세력은 한두무리가 아니다. 

제일먼저 북과 내통하는것이 확실한 김씨왕조 개들과 도요다다이쥬 이후 대한민국 모든 분야에 꾸준히 침투해서 이젠 완전히 자리잡은 붉은집단들이 각 계층에서 한꺼번에 목소리를 내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하는데 특히 언론계는 수구부패세력들과 반국가적인 무리들의 결탁으로 획일적인 목소리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있다. 

진짜 총 한방 안쏘고 대한민국이 바로 적화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것이고 6.25때처럼 거의 다 넘어가기 직전인데, 다행이 낙동강 보루로 인해 북괴의 적화통일이 무력화 되듯 이번에도 대한민국 전복의 목전에서 제2의 낙동강 전선이 형성된듯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6.25때는 어린 학도병이 이나라를 지켰다면 이번에는 그 어린 학도병이 나이가 들어서 노구를 이끌고 지킨다는 차이점 뿐이다. 

지난 17일 태극기를 들고 탄핵반대 시위를 나선 어르신들을 보며 진짜 가슴 한켠이 울컥해졌다. 

대한민국이 건곤일척에 처했을때마다 이 나라를 구한 분들이 이제 나이들어 손주의 재롱을 보면 여생을 마감할 준비를 해야할 분들이 왜 저 차가운 거리를 허약한 몸을 이끌고 행진을 했을까?

그들은 격동기의 대한민국을 겪은 산 증인으로서 이론적으론 설명을 하라면 아주 답답하고 원초적인 말밖에 할줄 모를진 몰라도 살아온 연륜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거리에 나선것이다. 

지금 연일 언론과 미래 권력에 대한 줄서기를 시도하는 견찰들이 말도 안되는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고, 이번 탄핵사태를 몰고온 태블릿피시의 진위여부조차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는데 그넘들 말대로 태블릿피시는 그냥 이번 사태까지 몰고가기 위한 작업중 하나였고 본질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무정부 상태로 몰아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는게 최종목적이라고 보면되것다. 

물론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세력은 이넘들이 여기 저기 뿌려놓은 지뢰를 하나하나 제거해가며 진실을 밝혀야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낙동강 전선에서 시간을 번 덕분에 반격을 할수 있었듯이, 이번 애국보수진영의 태극기 시위로 인해 조금이나마 시간을 벌수 있었다는게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시간은 진실의 전령사란 속담이 있다. 

처음 태블릿 피시가 터졌을때 확인되지 않은 무차별적인 공세에 어디서부터 해명과 방어를 해야할지 모르던 보수진영과 이젠 전열을 다듬과 반격에 나섰는데,다행이도 워낙 급하게 속전속결로 무차별 공격을 하던 종북들이 헛점을 너무 많이 남겼다는것과 시간이 흐를수록 이번 사태의 본질에 눈을 뜨는 국민이 많아졌다는것이다. 

그리고, 치밀해 보였던 빨괭이들의 공격이 시간이 흐르자 헛점과 더불어 거짓선동을 덮으려고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되고 더 심한 패악질을 하다보니 유치한 궤변과 모슨된 행동에 분노한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이다. 

지금 내전과 다름없는 대한민국은 어느 한쪽의 승리로 귀결되면 엄청난 사회적인 비용을 지불할것 같다. 

만약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종북세력이 득세 하게 되면 김정일 말대로 이번 탄핵정국에 맞선 아스팔트 우파나 정치인들은 대대적인 보복이 인민재판 하듯 실시 될것이고, 이번 위기를 넘긴다면 대한민국에 암약한 붉은 무리들을 고스라히 노출시켜서 제거할 기회가 될것이다. 

뱀다리:

대한민국은 월남이 아니다. 

깨어 있는 침묵하는 국민이 이번 사태를 예의 주시 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은 스스히 드러나고 있으니 초조한측은 누구일지 안봐도 뻔하지 않나?

아마 내년쯤 되면 반드시 북에서 도발하던, 대한민국내 빨괭이들이 야권의 대권후보 하나를 죽이는 자해를 하던 무장폭동을 하던 뭔가 행동에 나설 확률이 아주 높아 보인다.

지금 최순실 태블릿피시의 진위는 그냥 과정일 뿐이다. 물론 이것도 조작임이 드러나고 있지만 애국세력이 조금만 더 단결하고 빨괭이들의 도발을 저지하면 시간은 대한민국의 편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동틀무렵]

침묵으로 관망하던 다수의 대반격이 시작된 이시점 종북의 발악에 최대한 대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구름과나]

돈으로 알바하는 집회랑 자발적인 집회랑 성격이 틀립니다. 그리고 나이든 어른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아주 큰 반향을 일으킬겁니다.

[청운엘레]

맞습니다. 노조에서는 5만원,동작동 모사찰에서는 7만원에 버스,
견과류까지 제공한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수는 이나라가 위태로운것을 알기때문에 각지방에서
자비를 들여(범박단체는 회비로운영)
태극기를 들고 참여하니 보수가 필승 할겁니다.

[둥근산]

"~차이점이 있다면 6.25때는 어린 학도병이 이나라를 지켰다면 이번에는 그 어린 학도병이 나이가 들어서 노구를 이끌고 지킨다는 차이점 뿐이다.~" 진정 이 분들이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장자방]

대권병에 걸린 정신병자들이야 대한민국이 만만하게 보이겠지요,
이번 내전은 세대대결이라는 특성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도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촛불현장을 직접 보았더니 근 80%가 2030 이하였습니다. 쓰레기 언론사들은 촛불에 참가한 나이든 참가자를 찾아 인터뷰한다고 애를 꽤나 먹었다고 합니다. 좌파는 스피드면에선 보수를 앞설지는 몰라도 끈기면에서는 보수에 한참 뒤집니다. 승부는 여기서 판가름나지 않을까 봅니다.

[구름과나]

이성적이고 연륜있는 어른들에겐 선동이 안 먹히니깐 수구꼴통 이미지 씌우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겐 나이든 사람에게 증오심을 심어주는 패륜적인좌빨넘들은 갈아마셔도 시원찮습니다.
투표날 새누리당 찍을가봐 여행보내자는 개세끼들이 인간입니까?
노상 다름을 인정하자며 나와 다름은 틀린게 아니다라면서 말은 청산유수처럼 매끄러운데 하는짓은 시궁창보다 더러운것들입니다.

[구름과나]

장자방님 제가 말한 어린친구와 대화 하며 말문을 열어줬더니 아주 발랄하고 참신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군요
그 친구가 하는말이 나이든분과 이야기 하면 니가 뭘 아냐식으로 나이로 누르려고 하는게 싫어서 같이 어울리기 힘들다더군요.. 보수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판은 우리가 벌려도 뛰어노는건 젊은 친구들이 뛰어놀게 해야 됩니다.

[잦띠안]

"" 보수도 바뀌어야 합니다. 그리고 판은 우리가 벌려도
뛰어노는건 젊은 친구들이 뛰어놀게 해야 됩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 젊은이들 말을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들어 줘야 합니다 . 그리고 부드럽게 살갑게
지적해 줄 것은 주고 칭찬에 인색해선 절대 안된다고
이 연사 시끄럽게 더드는 바입니다 .

[청운엘레]

6.25때는 낙동강 전선을 학도병이 지켰지만 이번에는 그어린 학도병들이
이젠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이나라를 지켜야 된다는 절실함을 알기때문에
누가 나오라고 하지않아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니 아직은 희망이 있어서
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