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탁구장에도 잘 못가고
아파트에 있는 탁구장에서
막내 딸내미 데리고 가르쳐 주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스텝 이동하면서 팔에 힘 빼고 공을 잡아서 치는거 연습시키는데
제가 4부 정도 실력 밖에 안되어서
이정도 밖에 못가르치네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딸아이가 나중에 커서 아빠한테 탁구 배웠다고
뿌듯해 하면 그걸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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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가르치면서 대리만족 중입니다.
스나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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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
20.03.10 11:0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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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파트 탁구장이 깔끔하네요. 좋은 사부님 덕에 금방 실력이 늘겠네요.
감사합니다~
따님 움직임이 깃털처럼 아주 가볍네요
넘 좋은 아빠세요~♡
저는 발이 안떨어지건만
애들은 정말 알려주는대로 잘 움직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행복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절로 미소가 나네요. ^^
감사합니다~
몸놀림이 사뿐 사뿐 하네요 ^^
애들은 다르더라구요~^^
저도 갑자기 딸이 낳고 싶네요
조금 더 지나면 사춘기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