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왕국과 백보좌 심판
요한계시록 20 장 묵상
천년동안 마귀를 결박해 무저갱에 던뎌 잠그고 인봉하여 천년간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다. 말씀으로 목베임받고 순교당한 자,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자,
짐승의 표를 받지않은 자들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고 둘째 사망의 다스리는
권세에서 제외되니 복이 있다. 천년간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왕 노릇하게된다.
천년이 차매 사단이 옥에서 잠시 놓여 백성들을 미혹하고 대대적으로
성도들을 괴롭히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미혹하는 마귀를 불못에 던지우니
그 곳에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을것이다.
백보좌 심판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는다. 자기 행위대로
심판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는 둘째 사망,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지운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 반드시 생명책에 기록된다.
생명책에 기록된 저들 이 외엔 불못에 던지는 마지막의 무서운 심판을
단행하실 것이다. 적어도 진실로 주님을 영접한 자들은 둘째사망 불못에
던지움 받는 심판에서 제외되니 얼마나 기막힌 은혜인가!
사랑하는 주님~~
죽기로 평생 교회에 충성했는데? 설마 내가 심판대위에 섰다 유황 불에
떨어질까? 설마? 하고 유황불에 들어가는 둘째 사망의 마지막 심판을
심각히 여기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허나 쥐꼬리만한 충성일지라도 자신의 이익위해 충성한 사람들앞에서의
충성이라면 하나님과 관계없는 자기 바벨탑이니 공력이 다 불타는 수고
이겠지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헌신의 중심도, 헌신도
다 번제단위에 올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흠향하시는 순수한 믿음의 수고
이었기를 납작 엎드려 올려드립니다.
모양이라도 내 이름위해, 내 입지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지않고
오직 주님의 이름위해, 내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는 순전한
마음으로 그 어느 누구도 모르는 뼈깎는 아픔, 수고이었을지라도
주님께 드리는 전심의 사랑으로 자격없는 소자들 위해 힘껏
순전히 섬깁니다. 그게 저의 주님에 대한 사랑의 표시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신 주님을 순전히 사랑하는 주님의 신부로
주님오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희녕
첫댓글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내가 왕이 되려는 것들을 늘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