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플을 공부하고 있구요..
저도 손논지 오래되나서..꽝인 상태에요..
우선 영절하테잎으로 주일만 빼고 매일2시간 이상씩 듣고 있구요.
이제 한달째 되는데..이제야 내용이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토플문법과 어휘를 보는데 헤커스를 많이 봐서 헤커스로
보고 있어요..이번에 제 동생이 미국캔사스주립대학교에 들어갔는데
헤커스를 봤더라구요.. 사전은 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을 보구요..
정답은 모르구요..있지도 않겠죠..
자신의 맞는 방식이 다르겠죠..
허나 토플은 컴퓨터로 보는 방식이 바뀌었고
에세이쓰는것은 미리 문제가 - 좀 많지만 -주어졌기때문에
공부할수록 시험을 볼수록 점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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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는 올 해 4학년인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인데요...
이런 저런 이유로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아파트 공모전을 마쳤구 이제 본격적인 백수(?) 생활에 돌입하려구 하는데요....
휴학하면서 제가 꼭 해야할 것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영어요...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요..(참고로 제 영어 실력은...ㅡㅡㅋ)
학부 3년 동안 주변 사람들이 새벽에 영어학원 가고, 도서관에서 짬짬이 영어 책보고 있는게, 저는 단지 너도 나도 영어가 중요하다니깐 보는 거고, 그리고 그들 중에 영어를 확실히 마스터 한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런 연유로 제게 영어 공부가 그다지 와 닿지 않았는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영어로 된 작품 설명서나, 원서로 된 건축 책을 사진만 보는게 너무 답답했었습니다.
그래서 꼭 휴학을 한 이번 한 해에는 최소한 내가 영어로 된 작품 설명서 정도는 쓸 수 있었음 하구요...
원서로 된 건축책을 보고 이해 할 수 있었음 해서요...
무작정 시작 할려니 뭐 부터 해야 할지 난감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변사람들은 이왕 영어 공부하는거 점수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하라구 하던데요.... 예를 들면 토플이요...
독학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 같구요..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을 까요?
여러분은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궁금하구요...
계속적으로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