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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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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의정부/양주지부 새미원
철죽연구 추천 0 조회 526 14.07.20 01:4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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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20 08:26

    첫댓글 보일 것만 같아
    잡을 것만 같지만은
    너무 멀리 있기에 전하다 만 사랑

    가시 찔린 아픔
    너무나 좋아한 나만의 장미였기에

    말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밤 바다에 별만 세다가
    닿을 수없는 장대로 안타까운 손짓 만

    멀리 있어
    비오면 보이지 않는 그대이기에
    오늘도 길위에 서서 울어 버립니다

    누구 있거든 전해 주오
    안타 까움에
    어둠을 헤집고 별만 세다가 간다오

    새벽이 되거든 뭇별이 된 당신의 미소
    흘린 곳에서 들장미로 태어 나려니
    고운 미소로 돌아봐 주오

    어렴풋이 보이는 사랑
    마지 막 사랑 였노라 전하여 주오.

    늦은 사랑,
    장마에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 작성자 14.08.03 23:05

    멋진.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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